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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곡자에게 알리고 로얄티를 줘야합니다.

로얄티를 주지않고 그대로 쓴다면 표절이 맞습니다.

차후 법정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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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죽어서 고인이 된 분의 글이나
노래 같은 경우

현재 우리나라 FTA가 체결되어서
원작자의 사후70년까지는 로얄티를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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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밀크티로 주세요(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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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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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용도에 의해서만 로열티 를 지불해야되고 타인의지식적자산을
이용할시에는 출처를 써야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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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책을 출간하게 되면 상업적 용도로 바뀌지 않나요?
그럼 로열티를 줘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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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러면 습작 같은 경우는 표절 해도 된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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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작 같은 경우는 표절에서 조금은 자유롭지 않나 생각합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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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포스라는 글을 보면 과거로 가서 신승훈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던데. 가사도 같고. 출판본에서는 어케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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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유명한 노래를 인용한다고 해서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작사를 작가가 했다고 거짓말을 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만... ...

소설에 내용에서나 아니면 글밑단에 발췌를 했다고 하다면 큰 문제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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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이 아니라, 저작권 침해입니다. FTA때문에 70년으로 늘었는데, 정확히는 2003년이면 저작권이 만료되는 미키마우스 저작권을 20년 이상 늘리기 위해서 적용된 규정입니다.

유명한 노래를 인용한다고 크게 문제가 현재로는 없긴 합니다. 이유는 큰 돈이 안되니까, 음반 협회에서 그냥 두고 보는 것인데. 이슈화가 된다면 그냥 작살나는 겁니다. 증거가 눈 앞에 있으니까 유의하시길
(참고로, 노래는 그나마 나은 겁니다. 시라던가 이런 경우는 더 민감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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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이제 상업용목적이 아닌 비 상업용 목적까지 처벌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 저작권법도 친고죄가 아니라 웬만하면 쓰지 않으시는게 좋을듯하군요(출처밝혀도 소용없습니다). 악플러가 기분나쁘다고 신고해 버리기라도 하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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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형태로든 남의것을 인용하여 사용하면 어떤식으로든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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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저작권법.
헌데, 노래가사 중 일부분이 우연히 중복 될시에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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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등에 있어 인용구를 넣게 될 시에는 출처를 명확히 표시하고 그것이 인용임을 명시한다면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에세이나 논문 등에서 레퍼런스 목록을 다는 것 처럼 말이죠.
실제로 타소설이나 영화 등의 대사나 간략한 스토리(e.g."그 뻔뻔스런 귀족들이 한묶음은 나오는 통쾌한 이야기 말야.") 등을 언급 혹은 인용하곤 하는 영미권의 소설들도 많습니다. 물론 주석 등을 달아 그것에 관한 부연설명과 출처를 정확히 밝혀야겠지만요.
요는, 인용한 내용을 마치 자신의 아이디어 인것 처럼 넘어가는 것은 표절/도용(plagiarism)이므로 범죄입니다만, 출처를 밝힌다면(referencing) 괜찮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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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감자님/ 일부분이 중복될시 원작곡가에게 문의를 하면 작곡가가 듣고 표절이라고 인정하면 로열티를 네고 표절이 아니라고하면 그냥 써도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표절에 대한 기준이 확고하게 잡혀있지않아서 표절이라고 의심될시에는 거의 원작곡가에게 문의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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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스에 노래 나오지 않나요? 출처 표시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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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 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래되서 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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