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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절실히 동감됩니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니까 선작만 하도 묵혀두는 분들이 많아서....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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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얘기 하자면...
10편 선작 하면 5,6편은 바로 봅니다. 2,3편은 흐름상 챕터단위로 보게 되는게 있고 또 몇편은 선작삭제하기도 아쉽고 그렇다고 더이상 손에 잡히지도 않고 해서 묵혀지는게 또 몇편 생기더군요. 요즘엔 그런가 가차없이 삭제 하고 있지만...
잔인하겠지만...묵히는사람중에는 그렇게 더이상 매력을 못느끼고 그렇다고 취소하자니 아쉽고 해서 놔두는 사람도 무시못할 꺼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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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한번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뭐가 문제인지 해답이 나오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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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천지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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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선작을 하지만 추천속에 내용이 마음에 들면 바로 읽습니다.
하지만 바로 읽는 소설은 하루에 1번이죠....
선작 해놓았다가 아 이걸볼까 하는 순간 즉 6편가량 안에서 재미나 흥미를 느껴야 다 봅니다.
하지만 느끼지 못할경우 그냥 선작만 해놓거나 '나중에 봐야지' 이렇게 하고 넘어가는지라..........
선작만 하고 못본 글이 아직도 많죠.........
오히려 너무 많은 글은 대략 100편정도는........건드리지도 못하는.......
그리고 선작해놓은 글이 많아서 이것저것 보다보면 내용이나 흐름이 끊겨서 재미가 반감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자신의 선작 베스트 5정도만 자꾸 보게돼죠........다른 글 볼때는 정말 왠지 선택이 힘들다는.....
잡설은 그만하죠.......
10편안에 확실히 끌어모으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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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소제목에 끌립니다..........

소제목 중요한거죠....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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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낙님, 태산압정님, 일성님, 하적님, m구슬m님....
지적해 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겠습니다.
배운 것도 많고...

며칠 심각하게 제 글을 돌아보고 그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문피아에서 글을 쓰고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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