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8

  • 작성자
    꿈의날개
    작성일
    07.04.11 19:39
    No. 1

    소드엠페러는 18권 완결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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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물시계
    작성일
    07.04.11 21:19
    No. 2

    솔직히 뒤져 보면 좋은 책들이 많답니다...

    솔직히 시중에서 베스트 셀러라고 팔리는 장편 소설에서 느꼈던 감동보

    다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느꼈던 감동이 전 더 크고 또한 읽으면서

    눈물흘렸던 경우도 더 많은 거 같네여....

    호위무사에선 진충의 충정에 울음이

    하얀 로냐프강과 진가소전에선 애절한 사랑에 눈물이

    드래곤 라자에선 용과 후치, 샌슨, 칼의 문답에서 철학책을 읽은 것보다

    삶에 대해 더욱 더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책들이 저를 웃게 만들고 울게 만들었을 테지요.

    지금은 무협, 판타지 시장에 많은 출판사들이 생기면서

    맞춤법 검사도 거치지 않은 많은 소설이 양산되어 나오기 때문에 일시적

    으로 소설의 질이 떨어진 것이라 생각해 주시고, 이런 상황에서도

    장인의 혼을 불태워 소설을 집필하시는 분이 있으니 그런 분들의 책들을

    골라서 읽으실 수 있는 능력을 길러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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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크악
    작성일
    07.04.11 21:43
    No. 3

    드래곤라자 정말 엄청난 강추이고여...... 유수행을 한번 읽어보셔여....

    감동을 느끼실수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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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낑깡마스터
    작성일
    07.04.11 22:00
    No. 4

    해리포터...단순히 설정이 잘 짜인 학원물 아닐까요... 우리나라에는 해리포터를 능가하는 많은 작품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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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예레미야
    작성일
    07.04.11 22:24
    No. 5

    문학적 가치를 가진 책을 쓴다면야 좋겠죠. 헌데 대부분은 독자들에게 외면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먼치킨이 주류를 이루고 점점 주인공의 성격이 단순과격해지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대부분의 독자가 그걸 원하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요즘 저도 연재를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스트레스 받게 하는 책은, 슬픔이 묻어 나는 책은, 외면 받는 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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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사의제
    작성일
    07.04.11 23:11
    No. 6

    저는 일단 조회를 기준으로 한번 읽어 봅니다.

    그리고 읽다 보면 작가님들 마다 특징이 조금씩 묻어 나옴니다.

    말그대로 작가님의 가치관이나 세계관 철할이 글속에 남아 있게 되죠.

    결국 몇번읽게 되다 보면..

    머랄까..

    작가 위주로 선작이 되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든 복수극이 되던....

    결과론적으로 보면.

    판타지든 무협이든.

    현실에 대한 반영이 있고.

    문학적 가치가 들어 가겠지만.

    이를 판단할수 있는 잣대가 마련되지 않은게 현실인듯 싶습니다.

    그렇다 해도

    작가님의 모임이 있을 터이고 그분들의 기준이 있을 것이며

    또한 독자를 외면하는 소설은 있을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가치를 인정해 주겠죠..

    읽게 해주셔서 감사한 작가님.

    읽어 주셔서 감사한 독자님.

    화이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da****
    작성일
    07.04.11 23:57
    No. 7

    솔직히 말해서.. 대부분의 판타지 * 무협 소설은 작가분이 작품을 통해서
    독자에게 말하려는것이 권선징악입니다.(그중에서도 대부분은 과연 작가가 독자에게 시사하려는게 있기는 한걸까? 라는 글들이 많죠)
    문학적 가치라..분명 무협 * 판타지도 사람사는 이야기 이므로 당연히 현실을 반영해서 사회문제를 비판하거나 해결책 제시, 또는 각종 정신, 이념적 이론등에 입각해서 글을 쓸 수 는 있겠죠.
    윗분은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현실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에는 그런 글자체가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그런 글을 접한 기억이 없네요.)
    두서없는 글이 되었는데... 말하고자 하는것은 진중한 이야기를 다루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장르문학을 읽는 이유인 재미를 끌어낼 수 있는 작가분이 나와야한다는...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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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이상향™
    작성일
    07.04.12 00:00
    No. 8

    작가는 독자를 따라갑니다.
    이것이 현제 장르문학이라는 곳의 현실입니다.
    작가도 변해야 되겠지만, 독자도 변해야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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