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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가 아니라...
아주 쉽습니다.
안 과 않 의 차이는...
발음해보면 간단해집니다.
아니하다 라고 되면 않 이 되고
아니면 안 으로 됩니다.

즉 안된다. 않된다. 구분은.. 아니된다. 아니한다 뒤가 이상하죠?
그래서 안된다 가 맞게 됩니다.
비슷한게 하지않다. 라는 것이 있지요?
하지 아니하다. 라고 준말이 풀어집니다. 뒤에 ㅎ 있지요?
그래서 하지않다. 이렇게 됩니다.

준말을 풀어서 ㅎ이 있으면 않, ㅎ이 없으면 안.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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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은 아니하의 준말입니다.
안돼!는 맞지만 아니하돼! 이건 맞지 않죠.
아니하로 바꿔서 말이 되면 아니하가 맞고 그렇지 않은 것은 모두 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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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다의 줄임말 않.

음.. 설명하자면, 않이 쓰이는 거는 띄어 쓰고, 안자는 붙여서 씁니다.

안돼,... 안해도 돼.. 흐음 특별히 쓰이는 문장이 생각 안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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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요.
"안"이라는 문자는
안 돼요. ->아니 되어요.
안 되다. ->아니 되다.
안 하다. ->아니 하다.
늘였을 때 말이 되면 "안"으로 쓰고요.
"않"이라는 문자는
그럴 때 어색하면 씁니다.
하지 않다, 하지 않고, 하지 않으니, 하지 않으면, 뭐...기타 등등.
어찌 보면 줄임으로 많이 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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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에는
안(아니) -> '아니'를 넣어봐서 말이 되면 '안' 이 맞고
말이 안되면 '않' 이 맞습니다.
마찬가지로,

돼(되어) -> '되어'를 넣어봐서 말이 되면 '돼' 가 맞고
말이 안되면 '되' 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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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구분하지 않고 쓰고 있었는데 그렇게 구별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ㅠㅠ 그런데 전 그런거 몰라도 자연스럽게 그냥 써지던데요. (다른 맞춤법을 틀렸으면 틀렸지 '않, 안'의 차이는 쉽게 구별했던 듯 해요.) 오히려 그걸 따지려 드니 더 머리가 아파 옵니다. 음 ..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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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배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어떠한 문장에서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죠.
뜻은 사전 찾아보시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활용할 때 구분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않"과 "안"은 그 쓰임에 있어
뒤에 "하다"를 붙여서 말이 되면 "않" , 말이 되지 않으면 "안"
제가 쓴 부분에도 있군요.
"말이 되지 아니하다" "않"(O)
"말이 되지 안하다" "안"(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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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지" 다음 나오는 게 "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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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지 않습니다. 옳지 안습니다(?). (안습입니다??;;)

안 돼(안되)!!! 않돼!!!(?)....

연재와 연제...그리고 현재와 현제... 본문에 가끔 한두번 나오면 오타로 생각하지만 계속 연제..혹은 현제..라고 쓰면 바로 Alt+F4 로 손이....

지금 제가 쓴 이 댓글도 아래 '맞춤법 검사'를 눌러보니 띄어쓰기 등..
오류가 매우 많네요..;; 댓글달때 한번쯤 맞춤법 검사를 눌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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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이 이미 좋은 말씀 많이 주셨네요.
우리 말은 다양하게 줄여 쓸 수 있어서 편한 것도 있지만, 그 때문에 더욱 맞춤법이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줄임말은 원래의 말로 바꾸어 생각해 보는 연습을 해 보시면 더욱 익숙해지실 겁니다.

그러나 줄임말이 아닌 '연재'와 '연제' 등의 경우는 한자어를 확실히 알고 계셔야 혼동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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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 할때의 않아는.....저규칙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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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전무영님 말씀이 맞는거로 알고있습니다.

원래 안이나 않을 붙일곳이 말이된다면 안을쓰고

안된다면 않을 쓰는거죠.

예를들어서 된다 에는 안을쓰고요

습니다 같은경우는 않습니다를 쓰는거라고 알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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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는 '그러하지 아니해'로 풀어쓸 수 있습니다.
'아니하다가 되니까 '않'이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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