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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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악멸
- 07.04.09 17: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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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희지재
- 07.04.09 18:2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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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피어스
- 07.04.09 18:25
- No. 3
어떤 전쟁소설을 쓰려는 지는 잘 모르겠으니 분류별로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윗 사람들의 권모술수를 통한 전쟁을 쓸 생각이시라면 삼국지나 손자병법을 추천합니다.
전략의 개념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전술적인 면에는 별 도움 안 됩니다.
아랫 사람들의 처절한 전쟁을 표현하려면 '서부전선 이상없다'와 같은 소설을 추천합니다. 전략, 전술 이런 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땅개들의 처철함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전술적인 감각은...
이건 꾸준히 자료를 모아보고 읽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무슨 진형이 뭐에는 좋고 하는 이런 암기적인 것은 변명적인 부연설명에는 활용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연설명에는 보통 지루함을 느낍니다.
저의 경우는 꾸준히 군사학 관련 잡지나, 자료를 읽거나, 전술교리, 등등을 읽어보는 식으로 익혀나갔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연륜이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계속 생각해 보고 자료를 읽어 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창칼이 난무하는 과거물을 쓰고 싶다면 몰라도...
총포가 빗발치는 전투를 쓰고 싶다면 호비스트에서 나온 2차 대전사를 추천합니다.
초보자에겐 아주 읽기 쉬운 전쟁사입니다. -
- Lv.13 피어스
- 07.04.09 18:2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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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월
- 07.04.09 18:3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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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한빈翰彬
- 07.04.09 18:3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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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7.04.09 18:4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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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블랙템플러
- 07.04.09 18:5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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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김태현
- 07.04.09 19: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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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수거용
- 07.04.09 19:4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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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이싸毁毁毁
- 07.04.09 19:5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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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
- 07.04.09 20:2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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