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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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ndaRol..
- 07.04.07 10:41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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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g
- 07.04.07 10:4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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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지석
- 07.04.07 10:4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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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림
- 07.04.07 11:27
- No. 4
그런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접하면서 10여년 전에 시를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사랑과 이별, 추억에 관한 것이죠.
여기 와호장룡에도 몇 편 올렸구요.
내용은 결국 배려입니다.
서로 작은 것에서 태클을 걸고 그것이 더 격한 태클을 부르고...
하다 보면 인터넷 댓글은 늘 일파만파로 커져만 갔습니다.
그 안에 담긴 언어들도 점점 거칠어지구요.
늘 이런 것이 답답했습니다.
말이란 것의 무서움과 그로 인한 인성이 변화, 이런 것들이 싫었고 그래서 좀처럼 댓글을 달지 않았지요.
물론 문피아에 와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만...
하여튼 여러 의견이 많았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금강님의 그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설태희님의 글은 분명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부분만 기억할 생각이며 설태희님도 크게 보시고 다시 한 번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글이라 해도 상당 기간 땀을 쏟은 것은 그것의 가치 평가를 넘어 작가 자신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그렇게 소중한 글에 대한 열정만 기억하시고 빨리 돌아와 다음글로 뵙기를 바랍니다.
설태희님 문피아에서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
- 금강
- 07.04.07 12:1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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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엿l마법
- 07.04.07 13:2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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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Finister..
- 07.04.07 14:2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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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아미델린
- 07.04.07 16:4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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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봄돌
- 07.04.10 23:4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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