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4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12.09 13:07
    No. 1

    문피아는 벼룩시장에 가깝죠. 장사하든 말든 좌판주인맘,시장의 수준도 좌판에 따라서 따지고 보면 문피아는 샌드위치 신세,
    독자가 떠나도 망. 작가가 떠나도 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버직
    작성일
    15.12.09 16:18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16:47
    No. 3

    백화점-점포랑은 다르죠.
    누구나 유료 연재를 할 수 있으니까요.
    따로 작가가 문피아에 돈을 내고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17:14
    No. 4

    돈을 내고 연재하지는 않지만, 결제되는 금액의 일부를 문피아가 가져가죠.

    백화점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18:37
    No. 5

    만약 백화점-점포로 비유할 경우 작가는 백화점에 입점한 1인 기업인데
    백화점에서 물건 팔다가 해당 점포에서 사고가 났다고 해서 백화점 측에서 대문 앞에 종이를 붙여 "xx기업 물건은 불량합니다" 이렇게 공지를 하던가요?
    만약 그렇게 했다고 치고, 추후에 해당 기업에서 백화점을 고소하면 그 책임은 누가 감당하나요?
    백화점으로 비유해 보자면 더더욱 문피아에서 연중 작가를 못 막는 이유가 정당화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2.09 18:52
    No. 6

    백화점 점포가 사고 많이 치면 점포 빼야해요.때에 따라선 백화점에서 사과문도 올리고,홈피에 사소한 컴플레인 이라도 올라오면 일단 사과부터 해요.물론 전후사정을 알아보겠지만,명백히 점포의 잘못이면 해당직원 교육도 하고,그 직원은 지점에서 빠져야 하는 경우도 있고,점주랑 직원 백화점 직원까지 고객 집까지 사과하러 가기도 하죠.거기에 따른 심심한 사과의 표현으로 물질적으로 보상도 하죠.때론 점포를 빼야 할때도 생기고요.점주가 사고를 치는 경우는 더 큰 경고를 받아요.백화점이라면 약속 불이행에 대해 더 가차 없어요.점포에서 행사를 원해도 잘 잡아주질 않죠.그렇다고 그 점포의 매출 하락에 대해서 이해해주지도 않고요.상황에따라 점포에 불량사항에대한 표시도 해요.점포의 잘못때문에 백화점이 패널티를 줬다고 그 점포가 억울하다 할수도 없고 혹시 그런다 해도 그 점포때문에 백화점 전체의 이미지, 입점된 다른 전체의 점포와 브랜드의 손해가 더욱 크고 비교가 안되죠.오히려 싸우게 되면 약속불이행,먹튀 점포가 더 큰 손배를 치뤄야 해요.그리고 입점 계약사항도 있고요.사회에서,서비스 업종에서 약속불이행,먹튀를 관대하게 봐주는 곳은 없어요.진짜 손님이 아닌 모니터링을 통해서 서비스 불량만 나와도 해당 매장은 큰 곤혹이예요.백화점과 문피아는 시스템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지만 그래도 아예 비교 못할것도 아닌듯요..그리고 게시자도 자신의 생각이고 문피아가 하지 않을 것이란걸 안다고 말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1:40
    No. 7

    저는 위에서 백화점에 비유해서 말씀을 해 놓으셨기에 그 비유가 마땅치 않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백화점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0:23
    No. 8

    현재 문피아의 시스템은 백화점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건 부정하기 어렵죠.

    어떤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1:38
    No. 9

    맞아요. 비슷하다고 해도 같다고는 말할 수 없죠.

    어떤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실 관계를 부정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1:47
    No. 10

    수수료라는 형태로 입점료를 지불한다는 게 같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1:59
    No. 11

    서비스를 하고 거기에서 생긴 일정 수익을 건물주에게 낸다.
    이 부분에서 비슷하다는 건가요?
    네 비슷하죠. 그런데 스스로도 말씀하셨다시피 비슷하다뿐이지 완전히 같습니까?

    비행기 타고 가다가 집에 뭐 놓고 온 것 있다고 잠깐 돌려달라고, 택시는 돌려주는데 왜 비행기는 못 돌려주냐고 할 수 있습니까?
    비슷하다 뿐이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무단 연중 문제는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04
    No. 12

    안타깝게도 법적으로는 동일합니다.

    편당 결제의 경우 이미 재화의 소비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불한 금액이 미래의 기대를 담보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08
    No. 13

    비유가 옳냐 그르냐를 따지고 있는데 왜 법적으로 옳다 아니다가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 재화의 소비라는 용어가 지난 번에도 한담에서 나왔었는데
    왜 소비자가 무단 연중 작가에 대해 손해 배상을 요구하지 못하는가를 설명하기 위해 나왔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12
    No. 14

    비유가 옳냐 그르냐를 보려면 해당 행위가 가진 프로세스나 매커니즘이 어떠한지를 미리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뷔페를 생각하시는데, 현재의 유료연재 시스템은 접시당 비용을 지불하는 회전초밥에 가깝습니다. 갑자기 영업이 중단되더라도 법적으로는 먹은 초밥의 대금을 지불해야 하는 그런 관계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19
    No. 15

    매커니즘과 프로세스를 봐야 한다...
    그렇다면 법적으로 옳고 그름을 따지신 게 더더욱 이해가 안 가는군요....

    지금 저도 모르게 대화가 점점 백화점 비유가 옳냐 그르냐로 가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백화점 점포의 수익구조와 비슷할지는 모르나 완전히 같다고 할 수 없고
    때문에 백화점 점포의 문제와 그 해결방법을 무단연중 문제에 대입시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21
    No. 16

    재화의 성격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무튼 묘목님께서 최종적으로 이야기하시려는 부분은 아래 리플에서 확인했고, 저와 딱히 다른 입장이신 것 같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22
    No. 17

    그러게요...
    하여튼 이 비유란 게 참..
    좋은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26
    No. 18

    좋은 저녁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0:28
    No. 19

    다만 '아무나' 연재가 가능한 것처럼 보이는 건 물리적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문피아측도 마음만 먹으면 일정 수준의 재제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독자나 작가측 모두에게 불만족스러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1:41
    No. 20

    지금도 제약 있습니다.
    일정 기간 이상 연중하면 계약금 곱배기로 토해내야 돼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1:49
    No. 21

    1. 연재와 관련한 계약금은 없는 걸로 압니다.

    2. 그런 규정이 있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작가가 법적 조치를 취해야 실질적인 문제가 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03
    No. 22

    카더라 말고 진짜 알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특히나 2번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요?
    다방면으로 유통해준다는 조건으로 선계약금을 받고 글을 쓰고, 또 그것을 어길시 위약금을 낸다. 출판 계약 뿐만 아니라 일련의 계약에 있어서 매우 흔한 조항 아닙니까?
    저도 출판은 두번밖에 못해봤고 최근에 출판 계약 한 게 3~4달 전이라 요즘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연중 시 위약금을 무는 게 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지 전혀 이해 못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06
    No. 23

    1. 유료연재 시스템의 경우 선계약금이 없습니다.

    2. 현재의 유료 연재 시스템은 '편당 판매' 입니다.

    3. 편당 판매 시스템에서, 문피아는 중개자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중개자가 임의로 대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지연할 경우 대금 수령인(작가)는 문피아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09
    No. 24

    계약금이나 '다방면으로 유통' 등의 이야기를 하신 걸 보니 매니지먼트 사(社)를 생각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문피아는 매니지먼트사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13
    No. 25

    매니지먼트 사이기도 합니다.
    독점 연재가 그 좋은 예에요.

    말씀하신 중개자 조항은 서비스 업체의 불찰로 인한 작가와의 문제와 그 보상에 대한 이야기이므로
    먼저 말씀하셨던 작가의 무단 연중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16
    No. 26

    전혀 다릅니다. 문피아는 작가에게 공간만을 제공할 뿐이지, 연재에 관여하지는 않으니까요.

    독점연재는 매니지먼트와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단순한 입점 계약 관계에서의 어드밴테이지/패널티 관계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21
    No. 27

    매니지먼트사의 역할이 어떤 것이냐에 대한 의견차이인듯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매니지먼트사의 역할은 작품의 유통입니다.
    만약 매니지먼트 사는 연재에 간섭을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문피아는 매니지먼트 사가 아니다.
    라고 한다면 무단 연중 문제는 문피아가 아닌 매니지먼트 사의 책임이라고 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10
    No. 28

    위에서 백화점-점포의 예를 들어서 설명해 드렸는데 왜 아예 다른 방향으로 가시는 건지..
    그렇게 따지시면 문피아는 단순히 그 작품이 팔리는 수많은 백화점 중 하나일 뿐인게 되는데 과연 책임을 져야 하는지가 의문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13
    No. 29

    어떤 시스템과 비슷한지는 이미 윗 댓글에서 말씀드렸으므로 패스하고......

    이미 일어난 연중에 대해서는 어찌 할 방법이 없습니다. 현실적으로요.
    다만 다음 입점(연재)을 거부한다거나 하는 것은 가능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09 22:16
    No. 30

    제가 계속 하고 싶은 말이 그거였습니다만...
    원글에는 정보 공개를 문피아에서 해야 한다고 적혀 있기에 그게 불가능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5.12.09 22:19
    No. 31

    위약금 이야기가 나와서 진행이 좀 엇갈렸던 모양입니다.

    묘목님께서 '차기 입점 불가' 를 이야기하시는 거라면 저 역시 반대하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라라.
    작성일
    15.12.09 19:25
    No. 32

    솔직히 세일즈 시장에서 이렇게 구매자가 그 손해를 고스란히 감당해야 하는 곳도 드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won원won
    작성일
    15.12.10 13:44
    No. 33

    구매자 손해보는곳 많음 대표적으로 자동차가 있죠?.쥔장 우린나라는 법좀 바꾸자 뭔재주로 제품이상을 소비자가 ....?ㅠㅠ 욕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5.12.09 20:24
    No. 34

    문피아는....... 그런거 관심없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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