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7

  • 작성자
    Lv.39 일록(日錄)
    작성일
    15.12.15 21:21
    No. 1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데다, 단순히 연중 작가를 폄하하는 것이 아닌 말씀이라 보기 좋네요.
    작가라고 연중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닐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삼색H
    작성일
    15.12.15 21:28
    No. 2

    작가나 작가를 하고픈분에게 정말힘이되는
    글이네요 ㄱㄷㄱㄷ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장진백
    작성일
    15.12.15 21:28
    No. 3

    열심히할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일필(一筆)
    작성일
    15.12.15 21:34
    No. 4

    70-100화... 정확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완결을 몇 번 한 저도 그런데 처음에는 더 힘이 들겠지요. 이 글에 힘낼 분들이 많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서산화
    작성일
    15.12.15 21:57
    No. 5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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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5.12.15 22:01
    No. 6

    저도 네 편째의 완결을 바라보고 있지만... 음~ 글을 시작했다면 그게 어떤 반응을 얻든, 어떻게 꼬이든, 글이 산으로 가든 바다로 가든. 완결은 당연(*9999)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고 실천도 해내고야 맙니다만 현실은 달콤한 열매와는 거리가 많이 떨어진, 바닥을 발발 기는 매일. 그래도 이 글을 보고 또 초심을 자극 받으며 새로운 힘을 내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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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오피엔자
    작성일
    15.12.15 22:09
    No. 7

    작가 검색해서 완결작 있으면 일단 안심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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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떼걸룩
    작성일
    15.12.15 22:41
    No. 8

    이야 개념글은 추천해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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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5.12.16 00:01
    No. 9

    공지로 올리고 싶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5.12.16 01:33
    No. 10

    예, 그래서 저는 '꾸준히' 계속 쓰고 있습니다.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못하지만 연중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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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동주]
    작성일
    15.12.16 02:31
    No. 11

    힘이되는 글이네요
    다수에게하는말이시겠지만.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갑갑류
    작성일
    15.12.16 03:10
    No. 12

    내용이 무너진 조기완결 vs 연재중단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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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12.16 06:02
    No. 13

    재수생의 느낌으로 두질째 완결을 향해 꾸준히 써가는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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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5.12.16 10:24
    No. 14

    아무나 데려다가 글을 쓰라고 시키면 약 3권 분량은 누구나 쓴다고 합니다.
    그런데 3권 이상의 벽을 깨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 출판 업계의 정설로 내려오고 있다 합니다.
    [1화당 5000자씩 100화 = 50만자.... 1권당 13~18만자.약 3권.]

    놀랍게도 딱 떨어지죠?

    작가로서의 진면목은 10권 이상 [150만자 이상] 부터 라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5.12.16 14:10
    No. 15

    사실 그것도.. 이 일그러진 시장에서나 통용되는 말이긴 합니다.
    여태까지 주류였던 순문학 사이드(물론 저는 순문학이라는 말을 싫어합니다만)에서 보면, 작가가 어느 주제를 가지고 100만자 200만자 쓰는 경우는 없다고 해도 무방했죠.
    SF나 추리, 판타지로 넘어가도 반지의 제왕 같은 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볼륨이 크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0 서은결
    작성일
    15.12.16 14:22
    No. 16

    따라서.. 누군가 장편을 잘 쓰지 못한다고해서 그 작가가 실력이 없는 작가인 것은 아닙니다.
    황순원의 작품들은 지금 기준으로 장편이랄 게 하나 없는데, 어느 누구도 황순원의 실력을 의심하지 않을 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5.12.19 11:33
    No. 17

    첨언 하자면
    수익의 감소 지점이 그 3권 이후부터이기 때문에 위에 언급하신 것과 같은 현상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출판사에서도 신고를 안 쓰고, 작가도 기운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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