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하고자 하는 말씀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그런데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사람에겐 보편성이란 게 있다는 겁니다. '이상한' 건 보편성이 떨어지죠. 그 뿐입니다. 사람이 개미를 밟아 죽이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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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을 보면 쉽게 인기를 끌진 않겠죠. 네이버 웹툰을 보면 그렇습니다. 이게 왜 하위권 일까? 싶은게 있고, 이게 왜 상위권이지? 하는 작품이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의 취향만으로는 납득이 어렵죠. N사 웹툰을 이용하는 독자들의 취향을 맞추어서 연재를 하면 상위권.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아도 취향이 안 맞으면 하위권. 그런데 이건 확실한듯 합니다. 대중성이 안 맞아도 명작은 언젠가 빛을 봅니다. 설령 그것이 작가의 생후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생후' -> '사후' 이런거 한번 쯤 해보고 싶었습니다.
흠 무슨 말인지는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 부분을 집고 넘어가자면 rpg게임을 즐기는 이유가 자기기만에 불과하기에 인간의 마음이 약하다는 건가요? 게임을 이용하는 표면적 이유와 이를 구성하는 실질적 컨텐츠(작성자님 말마따나)에 대한 언급이 어째서 정신의 취약으로 연결되는지 논지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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