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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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예레미야
- 07.04.06 12: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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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전신무적
- 07.04.06 12:3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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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청춘여행
- 07.04.06 12:5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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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샛별초롱
- 07.04.06 13:0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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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ong
- 07.04.06 13: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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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왜난
- 07.04.06 13:3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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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천태만상]
- 07.04.06 13:5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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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소주귀신
- 07.04.06 14: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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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영호랑
- 07.04.06 14: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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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카이져
- 07.04.06 14:2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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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탈퇴계정]
- 07.04.06 14: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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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빈우
- 07.04.06 14:5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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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작
- 07.04.06 15:0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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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여울
- 07.04.06 15:58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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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등록
- 07.04.06 16:2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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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낭만곰
- 07.04.06 16:59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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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김태현
- 07.04.06 17:15
- No. 17
있기야 하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
유명하신 작가분들 중에 습작부터 시작하지 않은 분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자신과 맞지 않으면 맞는 글을 찾고, 맞는데 필력이 떨어진다면 응원해주시면 되는겁니다.
누가 보면 습작이겠지만, 본인에게는 수많은 고민끝에 적어내려간 글일수도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닐까요?
그리고 작품을 거론하며 킬링타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은 좀 경솔하지 않을까 하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무협을 30년 동안 즐기셨다는 분의 글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틀린 점이나 나쁜 점이 있으면 격려와 조언으로 새싹에 물을 줘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제넘게 나선거 같지만 그냥 씁쓸해서 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따로 사과드리겠습니다.(__) 좋은 하루되세요. -
- Lv.53 뜨뜨
- 07.04.06 17: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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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슬픈술꾼
- 07.04.06 17:4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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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림
- 07.04.06 18:0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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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夜雨
- 07.04.06 18:38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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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내안에
- 07.04.06 19:2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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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CyfL
- 07.04.06 19:2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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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디플매니아
- 07.04.06 21:0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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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뇌를분실함
- 07.04.06 21:46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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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르내
- 07.04.06 21:52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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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웁쓰
- 07.04.07 00:1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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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샤이레일
- 07.04.07 00:5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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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통가리
- 07.04.07 01:15
- No. 29
또 논란이 될것 같아 댓글을 안쓰려고 했지만 손이 나가네요.
위에 수많은 고민끝에 쓴글, 격려와 조언으로 새싹에 물을 주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물론 좋은 말이고 옳은 말입니다만..
그 댓글을 쓰신분은 뭔가를 착각 하시는 듯 보이네요.
글을 쓰는것은 정말, 세상의 눈에는 하찮게 보이는 쟝르글일 지라도 살을 깍고 피를 말리는 고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소한의 기본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열린공간에 습작이라도 자신의 글을 올려야 바른 자세가 아닌가요?
초등학생이 학교공부에서 한눈만 팔지 않아도 그 정도로는 쓸수가 없는 조악한 문장이며 차라리 모르면 쓰지를 말것이지 아예 엉뚱한 정도가 아니라 인터넷 유행어를 고사성어로 착각하는 인용구들, 문법 까지는 궂이 따지지를 않더라도 최소한의 문어체 정도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자신의 일과를 적는 일기라도 쓸수가 있다고 보는데요...
묻고 싶네요.
인터넷에 열린 공간이라고 그런 ㅆㄹㄱ 를 투기해도 되는 장소 인가요?
정말 글을 좋아하고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면 다시 묻고 싶네요.
글쓰기가 그렇게 아무나 마구 끄적 거려도 되는 일인가요?
내 생각은 정말 글을 써보고 싶으면, 먼저 전문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소양은 갖추고 나서 다른 사람 앞에 보일 글을 쓰라고 말하고 싶네요. 최소한의 초등 수준은 넘는 맞춤법과 문법, 어구와 단어, 더도 덜도 말고 초등학교 수준은 넘는 그런 기초를 갖추고 시작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인식을 못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이외수씨가 있습니다.
그 작가의 출판작중 대부분은 내생각으로 쟝르에 속합니다.
쟝르와 순문학을 구분하는 잣대가 뭘까요?
조금씩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합시다.
열린 공간, 인터넷의 연재 사이트라 해서 아무렇게나 써 갈기고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 ㅆㄹㄱ를 투기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예전, 순문학에서는 지금도 그렇지만요, 작가라는 소리를 들을려면 신춘문예의 정말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관문을 거치고 나서도 자신의 글을 몇편이나 발표하고 주위에서 확고한 색과 때깔을 인정 받아야 작가라고 불렀습니다.
언감생심..기나 고동이나 작가..어디 스스로 입으로 작가라는 소리를 그럻게 쉽게 하는지... -
- Lv.55 김태현
- 07.04.07 01:29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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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풀
- 07.04.07 01:52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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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죵한보루
- 07.04.07 02:2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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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별빛소나타
- 07.04.07 05:52
- No. 33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요, 명작은 명작이겠지요.
쓰레기를 쓰레기라 말 하는 것도 표현이며, 습작코너 라고 하는 것도 개인의 표현이니 이를 두고 가타 부타하는 것도 용기일까요?
분명히 본문엔
"고딩들 습작코너가 돼버린 느낌도 많아 작품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같은 느낌"이라는 표현은 소감이지 단정이 아닙니다.
자신의 소감을 피력하는데 몇몇분은 소감을 강요하시는 듯 하군요.
고딩 수준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물며 반대 적으로 고딩 수준의 글이 많다는 소감도 피력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고딩 수준의 글을 올리는 것에 유감 내지는 반대를 표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반대하는 분의 뜻이고 그런 뜻이 많이 모이면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발전적 변화는 비판에서 오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수용과 동화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하였거나
제목에서도 "[[얼핏보면]] 고딩습작....."이라고 하신 점으로 보아
문피아가 고딩 습작의 공간이라고 매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입니까? -
- Lv.1 흑의무사
- 07.04.07 11:04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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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자묵
- 07.04.08 19:5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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