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5

  • 작성자
    Lv.3 예레미야
    작성일
    07.04.06 12:08
    No. 1

    앗! 제 글이 여기 있을 줄이야 --;
    저런 쟁쟁한 분들의 글들과 수준차이가 남에도 나란히 열거해 주시다니
    감동의 물결입니다.
    보석이라니요.ㅡ.ㅜ
    앞으로 노력하는 행운유수 작가가 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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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전신무적
    작성일
    07.04.06 12:37
    No. 2

    글중에 무쌍 한작품...선작해 놓았지만..행운유수..철혈검가..
    듣기는 많이 듣고 가보진 않았는데...한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07.04.06 12:55
    No. 3

    흠 철혈검가 행운유수는 몰랐었네요.

    한번 가볼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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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07.04.06 13:04
    No. 4

    어? 내껀 없네...
    역시 내가 쓴 '창술의 대가'는 킬링타임용인가?-_-;;
    조회수도 2000가까이 되는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ong
    작성일
    07.04.06 13:18
    No. 5

    그런경향이 있는거같습니다.
    하지만 찾아보면 참 주옥같은 글들이있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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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왜난
    작성일
    07.04.06 13:35
    No. 6

    고딩들 습작코너라..순간 뜨끔햇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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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천태만상]
    작성일
    07.04.06 13:59
    No. 7

    뭐..그래도 다른 소설 사이트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은 편이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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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소주귀신
    작성일
    07.04.06 14:11
    No. 8

    조아라는 고딩습작정도로는 표현이 안되죠. 그래서 조아라는 절대로 안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영호랑
    작성일
    07.04.06 14:14
    No. 9

    가끔 유명작가들 글이 올라 옵니다.
    출판전 까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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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이져
    작성일
    07.04.06 14:23
    No. 10

    음 고딩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는 아이디어 신선한 것이..
    종종 보여서 즐겁습니다.
    기존 분들은 구성이라 스토리가 탄탄하시고.
    아직 새내기??(표현이 이상하지만.^^) 아이디어라.
    글 자체에서 신선한 느낌이 있어서 좋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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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7.04.06 14:31
    No. 11

    조아라는 초딩수준도 있어요 ㅡ.ㅜ
    그리고 진흙속의 진주같은 작품도 가끔 있습니다. ㅎ
    밤의황제, 리턴 그리고 뉴라이프 같은...
    극히 소수라는 ㅎ 수백편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면 한 십여편 정도는 수작이라는 ㅎ 조아라 문피아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문피아와 더불어 장르소설계의 양대산맥이라는건 부인할수 없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빈우
    작성일
    07.04.06 14:58
    No. 12

    고신선이 간다 를 읽어 보세요^^

    강호의 소문은 청알인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슬픈술꾼이라하면 이제는 마시지 못하고 바라만 보는 주선의 경지이신감요?

    이상은 이미 십 년 째 주신선의 위치에서 술꾼들을 바라보는 작가 이빈우의 자호자찬이었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작
    작성일
    07.04.06 15:06
    No. 13

    무정강호.풍진기도 추가합니다.....30년 무협인생이 보증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7.04.06 15:58
    No. 14

    연배가 저와 비슷하신모양인데 좋은글을 많이고르셧군요.
    언급하신중에 3개만 선작에 있네요.
    감사드리며 일독하러 가보겠습니다 ^ ^
    좋은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등록
    작성일
    07.04.06 16:24
    No. 15

    킬링타임용글이라.. -_- 별로 보기좋은말은 아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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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낭만곰
    작성일
    07.04.06 16:59
    No. 16

    작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올린 글을 고등학생 습작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너무 하다고 생각 되는 군요.
    입장을 바꿔서 본인께서 열심히 노력한 무언가를 다른 사람이 비슷한 어구로 표현한다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수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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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김태현
    작성일
    07.04.06 17:15
    No. 17

    있기야 하겠지요.
    하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
    유명하신 작가분들 중에 습작부터 시작하지 않은 분이 몇 분이나 되겠습니까?
    자신과 맞지 않으면 맞는 글을 찾고, 맞는데 필력이 떨어진다면 응원해주시면 되는겁니다.
    누가 보면 습작이겠지만, 본인에게는 수많은 고민끝에 적어내려간 글일수도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닐까요?
    그리고 작품을 거론하며 킬링타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은 좀 경솔하지 않을까 하네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무협을 30년 동안 즐기셨다는 분의 글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틀린 점이나 나쁜 점이 있으면 격려와 조언으로 새싹에 물을 줘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제넘게 나선거 같지만 그냥 씁쓸해서 글 남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따로 사과드리겠습니다.(__) 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뜨뜨
    작성일
    07.04.06 17:20
    No. 18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사실 뭐라고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정말 터무니 없는 글도 많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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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슬픈술꾼
    작성일
    07.04.06 17:45
    No. 19

    검을현님...낭만곰님..불쾌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제가 고딩 습작이라고 표현한건 작가로서 최소한의 기본이 안된글...그러니까
    굳이 탄탄한 구성이나 스토리를 따지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맞춤법(오자나 탈자가 아님은 읽어보면 알수 있습니다)이 너무 많이 틀리거나
    전혀 얼토당토 않게 표현되는 고사성어들을 보며 한 말이랍니다.
    ......ㅎㅎ...열심히들 하세요..
    참..아작님....무정강호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풍진기도라는 작품은 검색이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지림
    작성일
    07.04.06 18:02
    No. 20

    제가 최선을 다해 쓰고 있는 절대지검도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고무협과 신무협이 장점을 고루 포함시키고자 최대한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선작수도 점점 많아지고 조회수도 조금 늘어갑니다.
    자추하고 언능 도망갑니다.
    ㄸㄸㄸㄸ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07.04.06 18:38
    No. 21

    킬링타임용이니 토일렛페이퍼니 해도 한번 읽을 가치는 있다는 소리니 나쁘지는 않은 축에 들테구요. 그 이하는 읽으면 오히려 짜증나는 작품들이죠. 수작이라고 할만한 작품들은 두번 세번 읽을 수록 즐거운 작품.
    신간이 변변찮을땐 예전 수작을 복습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처럼 대여점에서 같은 작품 대여섯번씩 빌리는건 드문 경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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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내안에
    작성일
    07.04.06 19:23
    No. 22

    수작 명작이라면 저도 대여점 주인이 놀랄정도로 빌려 봅니다.
    보고 또 봐도 그 감동이 그대로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CyfL
    작성일
    07.04.06 19:23
    No. 23

    대여점에서 대여섯번 빌려서 보시는것보다는 한권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작가님들에게도 힘이되고욤...^^
    뭐 전적으로 제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디플매니아
    작성일
    07.04.06 21:05
    No. 24

    킬링타임용으로 꼽히는 것만으로도 좋은건데
    왜 못마땅해하는 분이 계시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뇌를분실함
    작성일
    07.04.06 21:46
    No. 25

    차라리 맞춤법 틀린게 낫죠

    보면 일본소설을 번역기로 바로번역한것처럼

    일빠체로 쓰는인간도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내
    작성일
    07.04.06 21:52
    No. 26

    검의눈물 오늘 읽어봤는데 진짜 추천 할 만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웁쓰
    작성일
    07.04.07 00:16
    No. 27

    풍진기도가 아니라 풍진기 아닌감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샤이레일
    작성일
    07.04.07 00:58
    No. 28

    풍진기 역시(=도) 추천하신다는 말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통가리
    작성일
    07.04.07 01:15
    No. 29

    또 논란이 될것 같아 댓글을 안쓰려고 했지만 손이 나가네요.

    위에 수많은 고민끝에 쓴글, 격려와 조언으로 새싹에 물을 주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물론 좋은 말이고 옳은 말입니다만..
    그 댓글을 쓰신분은 뭔가를 착각 하시는 듯 보이네요.

    글을 쓰는것은 정말, 세상의 눈에는 하찮게 보이는 쟝르글일 지라도 살을 깍고 피를 말리는 고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소한의 기본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열린공간에 습작이라도 자신의 글을 올려야 바른 자세가 아닌가요?

    초등학생이 학교공부에서 한눈만 팔지 않아도 그 정도로는 쓸수가 없는 조악한 문장이며 차라리 모르면 쓰지를 말것이지 아예 엉뚱한 정도가 아니라 인터넷 유행어를 고사성어로 착각하는 인용구들, 문법 까지는 궂이 따지지를 않더라도 최소한의 문어체 정도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자신의 일과를 적는 일기라도 쓸수가 있다고 보는데요...

    묻고 싶네요.
    인터넷에 열린 공간이라고 그런 ㅆㄹㄱ 를 투기해도 되는 장소 인가요?
    정말 글을 좋아하고 생각을 하시는 분이라면 다시 묻고 싶네요.
    글쓰기가 그렇게 아무나 마구 끄적 거려도 되는 일인가요?

    내 생각은 정말 글을 써보고 싶으면, 먼저 전문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소양은 갖추고 나서 다른 사람 앞에 보일 글을 쓰라고 말하고 싶네요. 최소한의 초등 수준은 넘는 맞춤법과 문법, 어구와 단어, 더도 덜도 말고 초등학교 수준은 넘는 그런 기초를 갖추고 시작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인식을 못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에 이외수씨가 있습니다.
    그 작가의 출판작중 대부분은 내생각으로 쟝르에 속합니다.

    쟝르와 순문학을 구분하는 잣대가 뭘까요?

    조금씩 생각을 하고 주장을 합시다.
    열린 공간, 인터넷의 연재 사이트라 해서 아무렇게나 써 갈기고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 ㅆㄹㄱ를 투기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예전, 순문학에서는 지금도 그렇지만요, 작가라는 소리를 들을려면 신춘문예의 정말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관문을 거치고 나서도 자신의 글을 몇편이나 발표하고 주위에서 확고한 색과 때깔을 인정 받아야 작가라고 불렀습니다.
    언감생심..기나 고동이나 작가..어디 스스로 입으로 작가라는 소리를 그럻게 쉽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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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김태현
    작성일
    07.04.07 01:29
    No. 30

    이런 식의 댓글은 부담스러워서 솔직히 지양하는 편입니다만;;
    본문만 읽어봤을때는 고딩의 습작 개념을 맞춤법이나 통신체로 한정 지어주시지 않았더군요.
    저랑 글쓰신 분이란 습작의 개념이 틀렸나봅니다.
    오타나 통신체는 당연히 지양되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괭이풀
    작성일
    07.04.07 01:52
    No. 31

    저도 한 마디 하고 갑니다.

    문피아는 전문 작가만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습작을 쓰는 분도 있고, 보기에 따라서는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런 글들을 쓰레기로 몰아가는 것이 정당할까요?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이면 걸러서 보세요. 이런 저런 이유로 글 쓰는 자체를 막아서는 안됩니다.

    다만 그런 글이 출판되는 것.. 이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것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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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죵한보루
    작성일
    07.04.07 02:27
    No. 32

    공짜로 보여주는 것만 해도 감지 덕지죠. 보기 싫은 글은 안보면 되고 보고 싶은 글만 보면 되죠. 수준이 낮은 글이 있기에 수준 높은 글이 더욱 빛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통신체나 은어가 남발하는 글이 어디 눈길이나 끌겠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질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별빛소나타
    작성일
    07.04.07 05:52
    No. 33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요, 명작은 명작이겠지요.
    쓰레기를 쓰레기라 말 하는 것도 표현이며, 습작코너 라고 하는 것도 개인의 표현이니 이를 두고 가타 부타하는 것도 용기일까요?

    분명히 본문엔
    "고딩들 습작코너가 돼버린 느낌도 많아 작품 고르기가 쉽지만은 않"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같은 느낌"이라는 표현은 소감이지 단정이 아닙니다.
    자신의 소감을 피력하는데 몇몇분은 소감을 강요하시는 듯 하군요.

    고딩 수준의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하물며 반대 적으로 고딩 수준의 글이 많다는 소감도 피력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고딩 수준의 글을 올리는 것에 유감 내지는 반대를 표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반대하는 분의 뜻이고 그런 뜻이 많이 모이면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발전적 변화는 비판에서 오는 것이지 무조건적인 수용과 동화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어찌하였거나
    제목에서도 "[[얼핏보면]] 고딩습작....."이라고 하신 점으로 보아
    문피아가 고딩 습작의 공간이라고 매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도데체 뭐가 문제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의무사
    작성일
    07.04.07 11:04
    No. 34

    저기 쫌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시는 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자묵
    작성일
    07.04.08 19:56
    No. 35

    불쾌한 표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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