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희지재
    작성일
    07.04.01 11:23
    No. 1

    이건 정담행에 어울리는글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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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밥군
    작성일
    07.04.01 12:06
    No. 2

    시라... 저도 아무 느낌 없습니다. 글귀를 보면, 이건 무슨 뜻일까 하는- 수능 준비생의 마음가짐이 먼저; 문제는 그 뒤도 없다는 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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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7.04.01 12:52
    No. 3

    지금 고3인데 내가 해석한시와 답지의 답이 엇갈릴때면 그 답으로 제생각을 바꿔야 하죠.... 시의 함축성에의해 해석이 여럿 나올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답은 1개.....

    이육사의 시는 무조건 독립... 윤동주는 부끄러움....

    시읽는거 자체는 그닥 싫어하지 않지만 모의고사나 시험에서 가장 싫은게 시... 장르를 워낙 많이 읽어대서그런지 읽는속도가 남들 두배가까이되서 언어영역 시간 남는 편이지만 시는 생각하면 할수록 꼬여서 답에서 멀어지는... 에휴....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시는 암기과목일뿐이니 재미가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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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예레미야
    작성일
    07.04.01 14:07
    No. 4

    음... 저는 시를 무척이나 좋아했드랬죠.
    학교 다닐때는 교과서에 있는 시는 거의 욀 정도였고,
    공책한권에 좋아하는 시 옮겨 적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도했구요.
    가끔 직접 써보기도 했습니다.
    어렵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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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7.04.01 14:29
    No. 5

    자라나는데 시는 별도움이 안되거던요..

    예전같에 연애편지 쓰는시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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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7.04.01 15:59
    No. 6

    저도 언제나 시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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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맹아줄기
    작성일
    07.04.01 16:11
    No. 7

    황진이시 많이 봤는데..우아 지금 고전시가를 배우고 있는데요,,,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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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7.04.01 21:13
    No. 8

    전 해석도 하면서 몇 번 읊으며 음미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를 해석하면서 느낀건데, 꼭 이렇게 해석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음미할 때는 다르게 받아졌거든요.

    그게 불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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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4.01 23:22
    No. 9

    저도 학창시절 제법 시를 가까이 했지만....
    우리나라의 교육 풍토는 개인의 시상을 무시하고 획일적인 해석만을 강요해서 결국 시와 멀어져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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