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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신님~ 빨리 돌아와 주세요..

연중수준인 다른 작품들은 전부 선작에서 제했는데..

화산신마만은 선작리스트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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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작가님..
마지막에 글 올려주실때도 언제 다시 올라올지는 작가님도 모르신다고 하셨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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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보고 싶군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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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마 지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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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마지막 연재 말미에서..
설마 3개월 후에 연재할까요.. 2개월후라면 몰라도... 라고
적으셨던거 같은데... ㅠ_ㅠ
월하감자님 돌아오세효~(예전닉 맞나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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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다리는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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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화끈하게 지웠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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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선작취소 하십시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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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 출판된 후 출판사가 문 닫아서 열정이 식은 듯....
아직도 선작지우지 않고 기다리고 있지만
3권까지 진행될 동안의 그 한문장 한문장에 깃들어 있는 정열과 혼을 다시는 보기 힘들 듯.
작가님께서도 밝히셨듯 글 쓰는 것에 대한 가정에서의 반대도 심한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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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람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
확실히 종남사건 이후로 좀 몰입도가 떨어져가는듯한 느낌..
작가님도 3,4달에 한두편씩 올리시니까 감이 떨어져가기 때문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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