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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양거사님 이셨군요.
전영훈님.. 신작 쓰시면 쓰신다 좀 알려 주시고, 부디 몸 건강하세요.
저도 너무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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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공..^^;

오늘 걍 들렀다 윗글쓰고 그냥가기 뭐해서 "전영훈"님을 검색했더니, "철혈검가"라고 연재를 시작하셨네요..^0^

윗글 지워야하나 말아야 하나..ㅋ~

아련한 기억 더듬어서 무지 공들여 썼는데..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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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냥 두세요.
저도 양거사님 덕에 철혈검가 연재하고 계시는 걸 알았네요.
새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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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비천....쿨럭...쿨럭...쿨럭....
이제 `1부완결이니...왜!!!! 그리 재미난 글을 사람들이 모르는지...
제발 2,3부를 볼 수 있기를......
신작이 있다니 가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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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 대여점엔 괴걸 장삼 들여놓은데가 없어서 동네 도서관에
신청해서 출간된지 10개월만에 봤죠
들여놓은데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그나마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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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비천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인데...

그런식으로 완결이 나서 너무나 아쉬웠다는.....

다행히 저희 동네에는 비천 / 괴걸장삼이 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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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양거사님... 이렇게 백주대로에서 부르시다니!!!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왔는데도 기억해주시는 양거사님 덕분에
힘이 부쩍 납니다.

이번 글은 다섯 달이나 주물럭 거렸습니다. 나름대로는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글이 좋을지는 읽는 독자분들이 판단을 내리실 문제이겠지요. 저는 그저 판결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모쪼록 재미나게 읽어주신다면
저 또한 즐겁겠습니다.

하늘은 어둡고 비가 쏟아집니다.
어제는 돌풍도 불었더군요.
모쪼록 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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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건졌다는 생각에 신나게 달려갔더니...에궁...에프에서 보던거네...왜 에프에 연재하시는 분들은 닉을 항상 바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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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에프에서 요즘 안올라온다 싶더니 여기서 연재를하고계셨군요... 에프에도 올려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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