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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연재속도 빠르다고 독자분들께 칭찬 좀 듣습니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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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잖습미꽈 사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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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나저나 신작 준비는 어떻게 되가는검미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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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님 .!! 비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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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을 자기 전에 내일 쓸 걸 생각한다.
2. 마구 생각한다. 장면과 장면, 계속 생각한다.
3. 깨어난다.
4. 일을 한다.
5. 글 쓸 시간이 왔다.
6. 지난 밤을 되새긴다.

7. 와다다다다다다다~!

piENarA님. 한담에 아루한Arh 님의 닉네임을 검색해서 글을 확인해보세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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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란님.

꺼어... _ !

하, 한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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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의 고충이 새삼느껴지는 장면이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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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글공장 까지 아니지만)
대학 강의 시간을 이용해서 세부줄기를 짭니다.

그러니까 시놉이랄까.

그러면 그것을 기반으로 방과후에 돌아와서 1~2시간 정도 쓰면
하루 분량이 나오더군요.

가끔 지루한 수업시간엔 그냥 연습장에 바로 소설을 써버리기도 합니다.
ㅋㅋㅋ(물론 공부를 등한시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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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행랑님 ㅜ .ㅜ

전 고3인 관계로... 큭 ㅜ .ㅜ;;

수업시간에 글을 쓰는짓은 자살행위라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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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공부하세요. 수업시간에 소설쓰면서 작가 한답시고 설치다가 대학을 늦게간 저로서는 그말밖에 해드릴께 없네요.

일단 할건 하고, 글을 쓰는게 현명한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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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이 느껴지는 풍류님의 말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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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저나 취령님.. 포갓.. 너무 짧자나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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