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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협지를 보면 허접쓰레기라는 단어와 옷걸이등의 단어도 쓰는데
그정도는 약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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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협에서 2시, 3시, 몇 분 몇 초 <-이게 제일 웃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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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쓰레기는 허섭스레기
지요.
이 밑에 검사해보니
그렇게 나오네요. 저는 -쓰레기로 알고 있었는 데요.
(사전을 바꾸어야 하는 게야. 뭔 산.)

간단하게 맞춤법 검사로 검색하면 나오는 단어인데
많은 분이 그냥 넘기는 것 같습니다.

근데, 옷걸이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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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시대에 옷걸이라는게 있다는 자체가 웃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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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뜻!
저는 철자가 틀린 건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초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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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은 넘어가고 일본어번역체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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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생각해도, 아버지나 바람 정도는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정도군요. 많은 사람들이 의식조차 못하는 부분이고요.
그 외에 오타나, 문법적으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지금 생각하려니, 왤까 너무 많아서일까, 잘 기억이 안 나는군요.)걸 틀리는 것들이 열받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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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의 표준어도 설렘 이라죠.

설레임은 잘못된 표현 이랄까 ;ㅅ ;

가끔 연애쪽 소설들을 보다보면 나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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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외에도 일사불란을 일사분란이라고 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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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하니... 아이스크림이 떠오른다는....
집에 터덜터덜 걸어가며... 술 깰때는....
설레임 강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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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_-.. 오타 많지만 일일이 지적해주기는
작가님에게도 뭐하고 저에게도 뭐하니까.
그냥 눈에 많이 띄는 것만 해드리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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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하니까 생각나는데 언제 수능에선가
설레임이 문제로 나왔었데요 ㅎㅎㅎ
설레임이 잘못된 표현이니 답인데
많은 수능생들이 아이스크림 설레임때문에
많이 틀렸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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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댓글에도 틀린 것 하나 찾았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만,

왠만한이 아닌 웬만한 입니다~ 많이들 헷갈려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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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혈랑님. 연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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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하십시오. 가 맞는표현^^(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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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를 하기위해 '요'자를 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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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를 붙이면 강조의 표현인가요?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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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퍽) (먼산) 이런 류의 표현 역시 물건너온 것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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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람 하니까 떠오른건데
바라/바래 도 상당히 헷갈리지 않나요?
아니 헷갈린다기보단 전 바래가 맞는 표현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문피아에 가길 바라'
소설에서 이런 표현 발견했을 때 오타인 줄 알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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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중광님//흑백까마귀님 말씀은 일부로 맞춤법을 틀려서 시선을 끌기 위해 그랬다는 뜻인 듯. 흑혈랑님께 '맞춤법도 좋지만 우선은 연재'라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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