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2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7.03.15 04:38
    No. 1

    예전에 추천보고 갔지만, 솔직히 맛스타계열 아닌가요?
    그래서 중간에 빠져나왔지만요.....ㅡ.ㅡ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장씨
    작성일
    07.03.15 05:14
    No. 2

    이게 누구야 아래 규토대체 추천글에 아주 예의바른 댓글을 달아 놓으신 신이님이 아니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청춘여행
    작성일
    07.03.15 09:38
    No. 3

    자기가 안보면 무개념 맛스타? 이런 사람아 정신좀 차려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면귀
    작성일
    07.03.15 11:25
    No. 4

    맛스타계열이라는게 먼치킨을 말하는거라면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글의 완성도를 떠나서 초인의 길도 상당한 먼치킨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전구
    작성일
    07.03.15 11:53
    No. 5

    맛스타 맛스타 맛스타~~~~ 취향에 안맞으면 맛스타 맛스타
    나는 글쓴님이 맛스타 마스타 맛쓰타 마쑤타 마시타 마씹다 마씹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월
    작성일
    07.03.15 12:14
    No. 6

    맛스타.. 군보급 음료 아닌가?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o★Re
    작성일
    07.03.15 12:38
    No. 7

    초인의 길 먼치킨은 맞지만
    맛스타는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임민서
    작성일
    07.03.15 15:01
    No. 8

    자신이 안보면 무개념이라는
    성인이시네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7.03.15 15:23
    No. 9

    맛스타라는 말이 소드마스터에 대한 비웃음(?)에서 나왔기에 어휘적으로는 맛스타와 먼치킨은 틀리겠죠.....하지만 넓은 의미에서 맛스타와 먼치킨은 그리 먼 관계가 아니죠...사실상 판타지에서 맛스타=먼치킨이니까요... 글쓰신 분께서 "무개념맛스타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비추"라고 하시는 글을 보고 맛스타=먼치킨으로 인식하고 있는 저로서는 초인의 길은 전형적인 맛스타계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여간 개인적으로 먼치킨물은 정말 좋아하지않고, 초인의 길은 읽다가 그만 두었는데....정말 솔직한 느낌은 별에 별 이론을 가져다가 어떻게든 주인공의 먼치킨을 합리화시킬려고 하는데, 집중도 안되고 온갖 어려운 이론을 가져다가 붙여도 사람이 신이되는 것을 정당화하는 것도 불가능이고, 차라리 그냥 먼치킨으로 평범하게 가면 별 생각없이 지나갔을 텐데, 잡설들이 많아서 오히려 안좋게 봐지더군요......혹시 '자의식 과잉'이 아닌가하는.....
    하여간 전 개인적으로 비추라는 생각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작연(芍沿)
    작성일
    07.03.15 17:50
    No. 10

    대략난감...-_-;;;; 결국 자신이 괜찮게 여기는 작가님의 글은 괜찮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글을 맛스타라고 표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추천글입니다..;; 신이님의 추천은 초인의 길을 쓰신 작가님께 민폐만 되는 것 아닐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신이
    작성일
    07.03.15 20:11
    No. 11

    나에게 먼치킨은 무개념 맛스타입니다. 성장기 없고 고통도 별로 없이 칼만 몇달 휘두르면 소드마스타가 되고 뜬금 없는 기연으로 무림의 내공심법 익히고 낭떠러지에 떨어지니 동굴에 기연 이런 종류를 말하는 겁니다
    소드마스터가 되도 어른의 사상과 생각을 가진것이 아닌 중고딩의 사상을 가진 마스터가 맛스타라고 봅니다

    먼치킨이 되어가는 과정이 단 몇편이 아니라 줄거리 전체를 통해 진행해 나가면 맛스타가 아니라는 겁니다.


    규토대제는 전생의 절대자가 환생했다는 건데 힘을 늘려가는 과정이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초반에 힘을 늘려서 살아갈만큼만 늘리고 적이 나타나면 분노하고 그 적을 이길만큼만 힘을 늘리는 씬이 내가 5편까지 봤지만 그 전편동안 열번정도 벌어진거 같습니다. 주인공의 정신은 거의 할아버지의 세월동안 살아왔는데 언어나 생각의 수준등은 거의 중고딩의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맛스타 계열로 분류했습니다.

    그런데 초인의길은 주인공의 정신연령은 성인을 뛰어넘은것 같더군요. 모든것을 미리 계획하고 어긋나더라도 이해하고 해결할 시간동안 생각을 가진후에 움직이는 생각을 하는 마스터의 모습을 보였길래 맛스타의 분류에서 빼버린거구요.

    하여튼 나는 맛스타는 개념이 있느냐 없느냐로 따집니다.
    맛스타란 말이 왜 나왔습니까?
    90년도 초기의 그 많은 명작들도 거의 먼치킨 계열이지만 바로 성장하는 고통과 개념이 보였길래 맛스타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비아냥도 없었고 하지만 요몇년사이에 중고딩이나 갓 졸업한 새내기들이 글을 쓰면서 개념을 밥 말아먹고 써대기 시작하면서 맛스타란 말이 나온거 아닙니까?
    그러니깐 맛스타란 말은 개념과 비개념으로 나누어야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작연(芍沿)
    작성일
    07.03.16 00:15
    No. 12

    바로 신이님의 그 개념이란 것이 통상적이냐 통상적이지 못하느냐에 따르지 않겠습니까? 그건 너무 개인주의적입니다. 쥬논님의 글이 충분히 그런식으로 신이님께 비추어 지겠지만 그것이 과연 다른 이들에게도 충분히 공감되느냐에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에 신이님의 추천글에 매달린 글들을 보십시오. 님은 초인의 길을 적으신 작가님의 글을 추천하였지만 대략 공감글보다 저의한 글이 더 많이 달리지 않았습니까?
    전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님이 맛스타라고 보는 정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맛스타라는 말이 과연 좋은 말로 통하느냐 아니냐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말은 그다지 좋은 말로 표현되진 못합니다.
    그렇게 개념과 비개념적 맛스타로 나누시는건 좋을지 몰라도 그것이 과연 독자로서 다른 사람들이 추천한 글에 달아도 될만한 댓글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되어 지는데요.... 님의 나누는 개념과 비개념이 중요한게 아니란 거죠... 그런 개념은 결국 각자 정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일 뿐이니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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