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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꼭 어렸을적에 열심히 쓰던 일기장을 보는것같은 기분이랄까..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이런글도 나름 재밌는데요? 풉풉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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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렇게 되어있는 메모와 파일들이 매우 많은데 볼때마다 웃을때도 있고 감탄할때도 있고 부끄러워 죽을때도 있다는....
가끔 파일이 에러나서 파기된 것 들 중에는 중요한 단상들이 들어있어 도저히 기억을 되살리지 못해 좌절한 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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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님, 마섬쾌도님. 댓글 고맙습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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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군요....;;;

그 펜을 소장하고 싶어요ㅠ.ㅠ...<<<난 유치한건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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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한편의 연극과 연극대본을 보는 기분이네요!!
전 왜 저렇게 쓴 글이 하나도 없었을까..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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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웃음이 나오네요 ^^
저도 나중에 습작삼아 소설 써볼까 생각은 하지만
저렇게라도 쓸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ㅠㅠ

이렇게 계속 쓰면서 필력이 느는 것이죠.
어설펐던 필력들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보면
작가님들의 노력에 박수를 아니 보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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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키다 ----> 가리키다

꼭 한 편 완성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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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 고맙습니다. 97년도에 쓴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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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 겁니까? 긁적.

그 뭣이냐, 아! 기묘한 이야기였나요?
말 그대로 기묘한 단편들을 엮어놓은 일본 영화였는데요.
원래 TV 판을 옮겼다 했지요?
거기서 그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유명하다는 그 이야기꾼 아저씨의 마지막 말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모또...(이 말을 하려고 여기까지 온 것이냐. 아, 또 먼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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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습작노트를 펴지도 못합니다...
보기만해도 죽어버릴것 같아요 부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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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이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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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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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저도 중 3...지금 보고...심한 자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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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거다" 이거 어디서 많이 봤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가츠나이트에 나오던 회색분자였던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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뻄이뭐죠
뺨아닌가요
우줄대는이 아니라 우줄대는입니다ㅣ...
ㅎㅎㅎㅎ
웃ㄱㅣ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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