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0

  • 작성자
    Lv.88 [탈퇴계정]
    작성일
    07.03.15 00:53
    No. 1

    천마선은 좀더 읽어 보셔야 참맛을 아실거 같습니다.
    비밀도 들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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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4 CyfL
    작성일
    07.03.15 01:05
    No. 2

    윗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천마선 후에 앙신의 강림도 추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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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예
    작성일
    07.03.15 01:05
    No. 3

    쥬논님 소설은 마지막 반전이 제대로입니다.
    규토대제 읽고 싶은데 여기 책방엔 안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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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쓰비
    작성일
    07.03.15 01:09
    No. 4

    문제는 쥬논님께서 일부사람들의 비방으로 인해 규토대제를 마지막으로 절필을 하신다고 선언하셧다는 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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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팔이
    작성일
    07.03.15 01:11
    No. 5

    헉...윗분, 정말이에요?
    또 악플러들이 사람 잡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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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네펠린
    작성일
    07.03.15 01:14
    No. 6

    사실 그 '비방'이 다 일리는 있다죠(...). 공감은 가는 이야기들입니다. 쥬논님의 글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제법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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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파일주인
    작성일
    07.03.15 01:17
    No. 7

    천마선에서 양극합벽이 나올때 쯤엔 흥미진진 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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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허생ori
    작성일
    07.03.15 01:54
    No. 8

    네펠린// 일리가 있으면 비방이 아니라 비평이 되겠죠.
    같은 내용이라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서 비방이 된다는 걸 생각해보면 정말 경우없는 인간들이 넷상이라고 마구 지껄인 탓이니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악플이란게 꼭 10원짜리 단어만 쓴다고 악플인 것만은 아니죠.
    얼마나 잘났기에 잘 쓰고 있는 작가 머리 위에서 놀고 싶어하는건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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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3.15 02:16
    No. 9

    절필요?
    카페에는 그런 말 없던데... 쿨럭,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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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신이
    작성일
    07.03.15 02:21
    No. 10

    나는 재미가 없던데..어떻게 주인공 성격이 왔다 갔다 하고 조금 센 놈 나오면 새로운 기술 나오고 조금 센 놈 나오면 기존 기술 업그레이드시키고 완전 드래곤볼 같은.. 큰 줄거리 개연성만 신경쓰고 소소한 에피소드 개연성은 밥 말아 먹은것 같은 그런 이야기들이라서
    뜬금없이 마치 계왕권 2배 안되면 계왕권 4배 다시 계왕권 8배 아짜 이겼다. 머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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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魔師
    작성일
    07.03.15 04:44
    No. 11

    신이님 말씀이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는군요.. 개연성은 밥말아 먹었다니..무슨근거로 말씀하시는지 근거를 제시좀 하시고 적으시죠. 표현도
    나참 밥말아 먹었다가 뭡니까! 아놔 초딩도 아니고...그리고 쥬논님 글에 뜬금없이 계왕권2배 이런류의 설정은 안나옵니다. 뜬금없이.. 쥬논님글
    끝가지 보긴 하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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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魔師
    작성일
    07.03.15 04:47
    No. 12

    제발 아무 생각없이 자신의 책임지지 못할 의견좀 리플달지 맙시다.
    작가님들도 저희와 똑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입니다. 작가님은 혼자지요.
    네펠린, 신이님과 같은 수많은 리플들이 작가님의 마음에 상처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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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호떡맨
    작성일
    07.03.15 07:32
    No. 13

    신이시여...제발 이들을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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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철중당
    작성일
    07.03.15 09:27
    No. 14

    큐토대제 참 재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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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7.03.15 10:09
    No. 15

    항상 악플 다는 사람 볼때마다 느끼는것데..
    다시는 분들이 얼마나 글을 개연성 있게 잘 쓰시는지 모르겠군요..
    아무리 재미가 없고 짜증나는 글이라고 그걸 쓰는 사람은 고민하면서 쓰는것입니다. 또 대부분 자기 취향의 글만 재미 있다고 하죠. 자기 취향이 아니면 아무리 명작이라고 재미 없는 것입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없는 내용은 비방이 아닙니다. 악플이죠.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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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뻘줌대마왕
    작성일
    07.03.15 12:11
    No. 16

    개연성이 맘에안들던 머하던 맘에 안들면 님들이 그냥 글써서 혼자서 집에서 보세요. 그게않돼면 조용히 감사하며 보시던가.
    울 작가님들 꿋꿋이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판마녀
    작성일
    07.03.15 12:20
    No. 17

    규토대제 흥미롭던데요.
    책방에 나올 때마다 집어드는 책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르니 그렇지 않은 사람이야 있겠죠.
    하지만 글 쓰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니만큼
    근거 없는 비방은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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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탁주누룩
    작성일
    07.03.15 12:40
    No. 18

    규토대제는 여러모로 마음에 안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o★Re
    작성일
    07.03.15 12:54
    No. 19

    저도 쥬논님 좋아하고 앙강 천마선 규토 모두 보고 있긴 하지만..
    어째 다음 작품으로 갈수록 예전 맛이 안 나는 것 같네요ㅡㅜ
    앙강은 10번 넘게 보고 전권 소장하고 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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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3.15 13:12
    No. 20

    둔저님, 감상란에 규토대제 관련 감상 중 작가가 잠시 와서 댓글 단 게 있습니다. 거기에 작가분의 말 중에 나옵니다. 절필선언.
    전 한 2년쯤 절필한 후에 더 멋진 작품 써달라고 했는데 확실히 요즘 규토대제 집필하느라 일하느라 많이 힘든 것 같더군요. 힘들 땐 잠시 휴식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y
    작성일
    07.03.15 13:17
    No. 21

    저는 쥬논님 팬입니다. 저도 앙강 이후 천마선 규토 다 봤죠..

    하지만 비판하시는 분들의 말씀도 분명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만 하면 무조건 악플이네 뭐네 하며 몰아가는 분위기도 문제라고 봅니다. 위에 신이님이 표현은 좀 거칠게 하셨지만, 저도 천마선을 읽을 때는 분명 저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신이님의 저런 거친 표현에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랫분들 처럼 거친 표현만으로 무조건 신이님을 악플러로 몰아가고 그 안에 담긴 뜻은 외면하는 무조건적 옹호론자들도 올바른 태도로 보이지는 않는군요..

    독자들은 작가가 쓰는 대로 보고 보기 싫으면 말고 하는 존재가 아니라 그들의 글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존재 입니다. 작가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독자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이고요. 그리고 그런 상호 소통하에서 장르소설이든 타 문학소설이든 발전해 나가는 것이고요..

    요컨대, 상대방의 글에 대해 거친표현을 쓴 비방은 해서는 안 되지만 또한 그러한 비방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악플로 몰아가고 무조건 작가의 글에 찬성하는 태도 또한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사족 1. 천마선은 재밌긴 했지만 확실히 앙강에 비하면 실망스러운 작품이지요.. 즉 다른 작가가 썼다면 괜찮은 글이네 하고 넘어갔을 일이지만 앙강의 쥬논이 쓴 글이었기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이라고 봅니다.

    사족 2.
    그리고 악플다는 네가 써라 하시는 분들께도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다면 님들은 세상살아가면서 욕도 안하고 비판도 전혀 안 하고 살아가시는지 의문이군요..(자기는 절대 안한다고 말씀하실지 모르지만 그걸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정치, 경제, 스포츠, 연예, 교직(예: 저 선생 왜 이렇게 못 가르쳐??) 등등 욕하지 마시고 직접 그쪽 분야에 뛰어들어서 해보십시오. 할 수 있나요?

    비판의 자유가 없는 곳은 독재체제 하 입니다. 다른 분야에선 비판 비평의 자유 (사람들은 비판은 해서는 안 되는 건 줄 아는데 비판도 우리에게 주어진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리고 이유 없는 비방이나 인신공격등은 비판이 아니지요.. 그걸 오해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군요.) 가 있지만 왜 장르문학소설 사이트에는 글을 까지 말고, 그냥 읽거나 보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작가님들이 독재자입니까? 그 분들도 분명 이 사이트에 연재할 때 비판 각오하고 글 올리시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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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7.03.15 13:35
    No. 22

    dy님의 말씀에 적극 찬성.
    확실히 앙강보단 천마선이 천마선 보단 규토가 갈수록 조금 유치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마 대중화를 모색하는 것 같은데..... 그 대중화가 맘에 드는 분도 그리고 그게 마음에 안드는 분도 있겠지요.

    그런 일에 대한 비판과 옹호는 서로 엇갈리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까가 있으면 빠도 있겠지요. 그게 세상사니.......

    하지만 서로 너무 과격한 말로 매도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초희
    작성일
    07.03.15 14:21
    No. 23

    그렇게 보면 악플이 가장 개연성 없는 행위이긴 하지요 어떠한 경우를 불문하고서라도 행동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말에는 책임이 있어야 한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7.03.15 15:39
    No. 24

    개그군요 악플에서 개연성을 찾다니
    비평과 악플의 차이도 인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나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초희
    작성일
    07.03.15 16:07
    No. 25

    인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사람을 일순간에 개그맨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말입니다. 꼭 이 자리에서 비평과 악플의 차이를 마스터 하신 분 처럼 행세하실 것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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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잠보대장
    작성일
    07.03.15 17:39
    No. 26

    /신이님

    개연성 없다고 성토하면서 예로 드신 일본만화 드래곤볼이 전세계에서 거두어들인 수입금을 아시면 뒤로 자빠지실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7.03.15 18:40
    No. 27

    흥행에 성공했다고 꼭 좋은 작품은 아니죠. 드래곤 볼이 전세계에 히트 친 건 맞지만 초딩용 스토리인 것도 사실이니......
    그리고, 저도 쥬논님 소설 별로더군요.
    제가 문피아에서 가장 이해 안 되는 게 쥬논님과 백준님에 대한 극찬.
    호불호야 사람마다 틀리다고 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3.15 23:21
    No. 28

    여러 분들께서 비평은 안좋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요.. 글에는 장점만 있을 수 있는가요? 그 장점 외에 단점을 보는 사람들에게 비평(어떤 분들은 악플로 생각하겠죠)을 할 수도 있는거구요. 단점과 비평 없는 글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글에 쓴 말 한다고 '당신이 뭘 그리 많이 아시오? 그러면 당신이 글 써보시오.'식으로 하면 곤란하잖습니가? 문학평론가들이 글 쓰면 대 히트 치는 식이지 않는가요? 더군다나 장르문학(소비 문학)들의 글들이 마음에 안드는 분들도 계신데 왜 비평 하는 사람들을 안좋게 몰아가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제가 쓴 덧글 제대로 이해 못하신 분들은 제발 제 글에 반박, 딴지 걸어주지 마세요..(제대로 이해하신 분들이시라면 할 말이 없으셔서 딴지 걸 이유도 없겠죠?) 참고로 저는 규토대제며 천마선이며 전혀 읽어보지 못한 상태입니다. 중립적인 상태에 가까우니까 또 이거에 대해서 뭐라하시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ㅡㅡ;(말도 안되는 것들로 딴지 거는 분들이 많아서 ㅡㅡ;) 마지막으로, 문학은 독자들이 읽는 방법과 그 사람들간의 배경지식 그리고 경험 등등을 바탕으로 자기가 마음에 드는 작품, 마음에 들지 않은 작품이 있기 마련이니까 서로서로 비평과 호평을 인정하셨으면 좋겠군요. 아 또, 드래곤볼 운운하시는데 드래곤볼이 몇 년도에 나왔습니까? ㅡㅡ.. 그 이후로 후속편들이 많이 나오고 방대한 스토리량에다 초기 설정들이 있고 어린 청소년층이나 어린이층을 공략한 만화이다 보니 세세한 개연성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거죠..(만화는 만화로 받아들입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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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진소보
    작성일
    07.03.15 23:37
    No. 29

    댓글이 많군요.
    사안에 대한 해석은 자유지만, 사실 관계는 호도하지 맙시다.
    지난번에 쥬논님이 절필(혹은 잠시 휴식)할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개인적인 이유를 설명했는데도 굳이 그 원인을 악플 때문이라고 몰아서야 하겠습니까.

    그리고 악플은 악플이고, 악평은 그냥 호평의 상대일 뿐입니다.
    '악평 = 악플'은 아니지요.
    악플 근절은 좋지만, 악플에 대한 자의적인 적용은 지양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할냥
    작성일
    07.03.16 00:12
    No. 30

    쩝....
    몇년전의 고무림이 그립다...
    예의가 없는 글은 비평도 악평도 악플도 아닙니다....자신을 부정하는 투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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