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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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알파대원
- 07.03.10 23: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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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답하군요
- 07.03.10 23: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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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온람
- 07.03.10 23:49
- No. 3
그 분이.. 혹시 일합XX를 쓰고 있던 작가분 아니신가요?
저는 며칠전부터 그 분이 세컨아이디로 자신의 글을 추천하고 있다고 심증으로나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추천을 받고 독자분들이 그 글을 본다해도 나중에 가서 그 작가의 글과 본인이 패가망신하리라 여겼고, 그저 물 흐르듯 흘려보냈습니다. 저는 그 작가님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지요. '이런 자추 올릴 시간에 왜 자신의 글에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 자추가 아닌 진정한 독자님의 추천을 받을 수 있는 글을 적으려 노력하지 않는걸까?' 하는 생각요. 어쩌면 이번 사건으로 그분도 자신의 글을 한 차례 성숙시킬 기회를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에 그 분의 홍보글을 보니 자신의 글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던데 왜 이런 일을 하셨는지도 의문이 드네요. 왠지 마음이 착잡합니다. .. -
- Lv.29 박태석
- 07.03.10 23:5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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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LEGEND6
- 07.03.10 23: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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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10억조회수
- 07.03.11 00: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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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여울
- 07.03.11 00:22
- No. 7
첨언이 필요없을정도로 타당한글입니다.
문피아의 방침은 어떤이유로 정해져있는지 알지못하지만 본문을 쓰신 백지신화님의 말씀처럼 저또한 자신의 글을 남의 탈을 뒤집어쓰고 추천하는것에 대하여 크게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경우를 이렇게 해석였습니다.
작가 본인의 홍보와 타인의 추천은 해당글을 접하는사람의 자세에서 차이가 난다고 말입니다.
즉 작가분이 자추를 할경우보다 독자의 한사람으로 추천을 할경우 조금 더 관심이 가리라는 추측이지요. 제가 그런경우의 한 사람입니다.
작가분은 자신의 글을 남들이 조금 더 알아주기를 원해서 그런일을 하셨을지 모르나 사실상 독자에게 사기를친것과 진배없다는것이지요.
자신이 글을쓰는 노력에 비해 읽어주는사람의 숫자나 댓글이 미흡하다고 느낄때 자추를넘어선 추천의 유혹에 빠져드는것은 아닌가 하는생각도 문득 들지만 기본적으로 작가님께서 중심을 가지고 글을 써 나가신다면 흡족한 댓가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Lv.5 흑익의기사
- 07.03.11 01:0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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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문서고
- 07.03.11 01:3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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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3.11 01:3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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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우림
- 07.03.11 01:5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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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탈퇴
- 07.03.11 10:1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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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메마른하늘
- 07.03.11 10:5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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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광인입니다
- 07.03.11 15:5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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