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3.11 22:15
    No. 1

    흠.. 옳은 말씀이십니다.
    적으신대로 분류가 애매한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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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문피아
    작성일
    07.03.11 22:38
    No. 2

    이건 새로 생긴 말입니다.
    자추는 자기추천의 준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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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김태현
    작성일
    07.03.11 22:43
    No. 3

    자추라는 말이 사전적 의미로는 틀리지만, 다른 공간이 아닌 문피아 내부에서 통용되는 언어라면 나쁘게만 보지 않아도 될듯 하네요.

    비슷한 경우로 건필이나 연참등도 큰 무리가 없듯이요.^^
    하지만 세세한 지적은 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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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암풍
    작성일
    07.03.11 23:26
    No. 4

    모든 준말이 국어 사전에 등재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쓰이는 말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자천을 자추로 쓰는게 아닙니다

    자기추천의 준말로 자추를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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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은여울
    작성일
    07.03.11 23:53
    No. 5

    공감이 가는 일면 약간 다른의견이 있어 한줄 적습니다.
    자추 = 스스로 추천한다... 여기서 추천은 자신의 글이되니 작가에 종속된글을 추천한다 고 봐야할듯하군요.
    자천 = 스스로를 천거하다. 위에 예로든 천거에 합당하겠군요.

    세세히 따지고들자면 본문을 쓰신 상단차기님의 말슴이 옳을듯 합니다만 자추와 자천의 구분을 못할 독자분이 그리 많은숫자는 아니리라 생각하고싶군요 ^ ^

    상단차기님의 말슴처럼 요즈음의 국어파괴는 도를넘어선듯하니 한글날이 있는지 모르겠고 학교에서 받아쓰기 한번 안해본듯한 작가님들조차 가끔 눈에띌정도이니... 글을쓰신 의도에는 전적으로 공감하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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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상단차기
    작성일
    07.03.12 00:11
    No. 6

    본문을 다시 보시면 '자추'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부정적인 의도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웃음)
    '자기를 추천하다'의 준말로 '자천'이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자천' 대신 '자추'를 사용하고 있는 게 맞지요.
    사전적으로만 보자면 '내 글이 재미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라고 할 경우 작가의 '자천'으로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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