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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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울새
- 07.03.11 18:3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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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好事多魔
- 07.03.11 18:3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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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백곰탱
- 07.03.11 18: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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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에
- 07.03.11 18:3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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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알딸딸
- 07.03.11 18:3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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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에르반테스
- 07.03.11 18:4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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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10억조회수
- 07.03.11 18: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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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eeld
- 07.03.11 18:4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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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m
- 07.03.11 18: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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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아마요
- 07.03.11 18:4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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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방풍림
- 07.03.11 18:4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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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백곰탱
- 07.03.11 18:5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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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고래
- 07.03.11 18:53
- No. 13
판타지 소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합니다. 개정판 제목은 팔란티어구요, 짜임새나 흐름, 반전과 마무리가 굉장히 수준급인 소설입니다. 판타지라기 보다는 게임소설이라고 해야 맞는 말이겠지만 말이죠.
또 판타지 중에서 콜린 님의 연재소설들 추천합니다. 이웃집의 마법사는 양말줍는소년의 2부구요, 정크!는 완결됐습니다. 이 분 홈페이지에 가면 천재소설가의 가난한 저녁식사나 착한 농부와 비둘기 공주가 있는데 이중 천재 소설가의 가난한 저녁식사 추천해드립니다. 짧고 쉽게 읽히면서도 뛰어난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이죠. 그리고 이영도 님의 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도 추천해드립니다. 굉장히 유쾌하고 즐거운 판타지입니다. 제가 책을 보면서 미친 듯이 웃은 건 이게 유일하죠. 그리고 하이어드라고 4권 완결인 SF판타지가 있습니다. 판타지라고도 SF라고도 하기 힘들어서 조금 외면당한 소설이고 또 지루한 면이 있지만 분명히 그 속에 재미와 짜임새가 있는 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재밌게 읽었죠. 무협은.. 아직 많이 읽지 못했기 때문에 잘은 모르지만 사조영웅전(영웅문)이나 좌백 님의 대도오, 독행표, 금전표를 재밌게 읽었구요, 광기도 두근두근하면서 봤습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만등칠일이라는 추리 무협도 굉장히 재밌고요. 음.. 써놓고 나니까 무지 기네요. -
- Lv.67 백곰탱
- 07.03.11 18:56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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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고래
- 07.03.11 18:57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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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Elysia
- 07.03.11 19:2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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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참참
- 07.03.11 19:24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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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오버로드
- 07.03.11 19:2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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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EELING군
- 07.03.11 19:2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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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EELING군
- 07.03.11 19:2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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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血天修羅
- 07.03.11 19:2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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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오설록록
- 07.03.11 19:3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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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승뢰
- 07.03.11 19:3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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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7.03.11 19:3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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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룡객
- 07.03.11 19:3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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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고래
- 07.03.11 19:3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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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Elysia
- 07.03.11 19:4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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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조뎁이
- 07.03.11 19:43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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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 07.03.11 20:0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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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뫼비우스띠
- 07.03.11 20:0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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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Finister..
- 07.03.11 20:2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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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늘처음처럼
- 07.03.11 20:3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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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enge_
- 07.03.11 20:58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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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이싸毁毁毁
- 07.03.11 20:59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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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조성구
- 07.03.11 21:00
- No. 35
-
- Lv.9 조뎁이
- 07.03.11 21:0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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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펠린
- 07.03.11 21:1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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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씽쌩썽
- 07.03.11 21:13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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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喉
- 07.03.11 21:24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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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天商悲
- 07.03.11 21:42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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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JunKyuu
- 07.03.11 21:44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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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디스피어
- 07.03.11 21:59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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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Jwooky
- 07.03.11 22:05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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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루_카
- 07.03.11 22:14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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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Te군
- 07.03.11 22:48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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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김태현
- 07.03.11 22:50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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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이루어지리
- 07.03.11 23:37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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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하우림
- 07.03.12 00:13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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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7.03.12 00:38
- No. 49
제가본 장르문학 모두 포함해서 '재밌다'라고 말할수 있는 작품은 많지만 '감동적이다'라고 말할수 있는 작품은... 아마 없는 듯 합니다.
대세가 대세다보니 가벼운작품이 주류로 나오고 있고, 전투위주로 진행되다보니 내면묘사가 대부분 얕게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본 작품중 내면 묘사가 깊게 되어있는건 클라우스 학원이야기 정도일까요?)
그래서 '감동' 이란걸 좀처럼 느낄수가 없더군요.
'재미'라면 모르겠지만 '감동'을 원하신다면 순수 문학쪽이나 일본쪽 작품이 차라리 나은듯 합니다. 최근에 가장 감동+전율을 느낀게 Fate랑 월희 정도 인듯하네요. Fate는 꽤나 유명해서 한번쯤 들어보셨을듯 합니다. 원작은 게임이지만 번역본이 나와있으니 네이버에'페이트 번역본'으로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월희역시 같은방법으로 검색하시면 찾으실수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봐도 후회없는 작품들입니다. -
- 르제
- 07.03.12 00:59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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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라키리
- 07.03.12 01:03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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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연묵
- 07.03.12 04:3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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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두부
- 07.03.12 09:25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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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수라지무
- 07.03.12 21:0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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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천후검객
- 07.03.12 23:19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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