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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한 3번당하니 저도 짜증나서 찾아보고 블랙리스트 만드는중.. 옆동네나 다른 사이트에도 블랙리스트 뿌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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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설정 어설픈 글들은 어음 유료이후 열편 이내에 설붕 오겠다 느킴이 오긴 하더라구요. 그런글들 대부분 커트하다보니 편당결제 읽는글중 연중은 포텐과 락앤롤뿐이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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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결국은 보는 작가님 글만 보게 되더군요.
특히 취룡님과 디다트님ㅇ 글은 믿고보는 편입니다. 글 자체도 뛰어나지만 한번 제대로 쓰기 시작하시면(디디트님의 경우는 몇번 글을 바꾸시기도 하셨지만 이분도 유료화되는 순간) 끝까지 책임지고 완결해주시거든요.
그것도 억지결말이 아니라 제대로 된 결말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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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믿을만한 몇몇분 빼고는 구매해서 보기가 껄끄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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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작가 목록표 문피아에 몇번 글 올라온적있는거 같으니 그거 보고 참고하는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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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글을 읽을 때
1. 제목을 보고(작품소개와 한두편의 글까지읽어보고 괜찮타 싶으면)
2. 작가 서재에 들어가 보고(다른작품,유료작, 완결작여부검색)
3. 1권분량(무료분량)까지 읽으면서 댓글까지 봅니다(전작이 화려한 분들은 댓글러가 고발하시죠)
4. 그리고 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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