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81 무순
    작성일
    15.12.05 20:53
    No. 1

    어떤 비평 내용이냐에 따라 달라지죠.
    설정 오류같은 경우라면 도움이 되는 조언이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본인이 거슬린다고
    고쳐달라고 우기는 경우라면 본문의 댓글이 달리기도 하니까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써달라는 경우라면 취향에 맞는 글을 찾아 떠나는게 맞지 않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구경꾼k
    작성일
    15.12.05 21:28
    No. 2

    가끔 전체적인 댓글문화가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비평을 할때도, 거기에 반론을 달때에도 서로 조금씩 더 배려하면 글은 글대로 나아지고 서로의 기분도 좋아지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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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2.05 21:36
    No. 3

    말도안되는 비난 비평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듯이 그 반대로 비평을 해도 까고 보는 사람도 있죠..... 항상 신경쓰이는데 쉽게 안 고쳐지는부분 같습니다ㅠㅠ 서로서로 다시 생각하고 덧글달면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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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온후
    작성일
    15.12.05 21:50
    No. 4

    사람들이 흔히들 작가에게 작품은 자식 아니냐고 하는데... 무조건 비평만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그것도 공격적으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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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일록(日錄)
    작성일
    15.12.05 21:53
    No. 5

    작가는 비평이 필요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자기가 쓴글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드니까요.
    하지만, 모든 비평을 수용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됩니다. 안그러면 글이 산으로 갑니다.
    비평을 수용하고 말고는 오직 작가의 몫이어야 합니다. 작가만큼 앞으로의 전개를 잘아는 사람이 있을리 없으니까요.
    그리고 비평은 '이점은 아쉬웠다', '이점은 이렇게 바꿨으면 나았을것같다.' 라고 느낀점을 쓰는거지 '이렇게 바꿔야 한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비평에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작가가 자기가 쓰고 싶은 이야기를 못쓰고 이도 저도 아닌 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이 자주보다보니 그런 댓글을 남기는 독자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그건 예스맨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냥 그사람은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보고 싶은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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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천공폭
    작성일
    15.12.06 00:58
    No. 6

    설정에 정말 오류가 있다면 다수의 사람들이 말이 나올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그저 자기 맘에 안들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죠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건 현재 문피아 댓글 문화에 배려가 사라져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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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12324
    작성일
    15.12.06 08:34
    No. 7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감놔라 대추놔라하는 놈들이나 팬심에 무조건 끼고도는 놈들이나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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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우선(雨仙)
    작성일
    15.12.06 08:42
    No. 8

    무조건 비평은 그나마 평가라도 한다는거지
    간혹 비난하는 사람보면 죽X버리고 싶음 독자든 작가든 그건 모독임
    악플러의 극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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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5.12.06 09:42
    No. 9

    글의 오류나 글에 관해서 지적하는것도

    무조건 욕하는 병신 작가도 있더군요 제가 당해봤어요 ㅋㅋ

    전에 문피아에 대충 두리뭉실하게 글적었는데 그 작가 말고

    다른 작가분들이 자기 인줄 알고 저보구 쪽지로 글 삭제 해라 너무 힘들다 라고

    쪽지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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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35 우선(雨仙)
    작성일
    15.12.06 11:35
    No. 10

    ㅋㅋ아 그글 올리신분 맞죠?
    오타 지적해주니깐 그 작가가 듣는대로 적은거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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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감자개
    작성일
    15.12.06 12:07
    No. 11

    이런 전개 별로인데...하며 글을 자기 취향대로 끌고 가려는 분들은 좀 눈쌀 찌푸려지더군요. 그게 아니라 오타 교정, 현실과의 지나친 괴리감 같은 지적은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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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낭벽끝
    작성일
    15.12.06 13:04
    No. 12

    이건 어느모로보나 설정오륜데 지적을 하면 답변을 하지 않으시는 작가님들 그런 분들 정말 답답하죠. 또 무조건적으로 작가의 입장만을 옹호하시는 그런 분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전 한두번하다가 안통하면 선삭해 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낭벽끝
    작성일
    15.12.06 13:18
    No. 13

    그런 면에서 디다트 작거님 존경합니다. 설정 오류도 얼마 없고 지적 들어오니 바로 고치시더군요. 다른 작가들은 현대판타지 몬스터에 현대병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를 배리어 따위의 판타지적 요소로 간단히 해결하는 반면에 작가님은 상식선에서 이해가 되는 설명을 제공해준다는 것만 봐도 디다트님 작품은 읽을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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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그리셀다
    작성일
    15.12.06 13:24
    No. 14

    가끔 비평이아니라 자기맘대로 진행안된다고 악플다는사람이 많아지긴 한듯
    예로 (스트라이커)작가가 주인공라이벌등장시켰더니 먼치킨에 라이벌이 웬말이냐고 벌떼처럼들고일어나서 라이벌 삭제안하면 선삭한다고 협박성댓글이많아서 삭제했더니 며칠후에 라이벌도 없고 너무먼치킨이라 재미없다는 댓글출몰(뭐어쩌라는건지 )
    또(요리의신) 미국요리대회에 김밥이웬말이냐고 김밥으로계속하면 선삭한다고 거품문경우도있었고(예능의신)80년대 티비시청률 30%넘기네마네하니 댓글이 작가가 80년대안살아봐서 모르면 제대로 알아보고쓰란식으로 댓글달더군요 방송3사밖에 없던시대라 애국가시청률이 평균6% 예능프로는 20%대만나와도 폐지검토하던시대였는데 ..
    위같은 태클성 댓글이올라오면 당연히 신경쓰지말아라 무시해라 보기싫으면 선삭하고 나가라란말이 나올수밖에없죠. 솔찍히 비평이랍시고 이스토리 맘에안든다 안바꾸면 선삭하겠다 개인적으로진짜맘에안듭니다 아닌말로 마음에안들면 지가쓰라고 말해주고싶은 사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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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2.06 17:19
    No. 15

    확실한 내용 오류를 지적하는 글들도 있지만, 지적글 절반 이상은 자기 취향 아닌 부분이 거슬린다며 투정부리는 댓글입니다. 문피아 글들은 전부 자기 취향에 맞아야 한다고 믿는 투정꾼 어린애 같은 독자들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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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낙시하
    작성일
    15.12.06 20:37
    No. 16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경우도 많고요. 평소에 인간관계가 어떤지 조금만 이상한애만 나와도 쟤 왜있죠 암걸리네요 라는 댓글들... 참 작가분들도 힘드시겠더라고요 줏대있는 작가님들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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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우선(雨仙)
    작성일
    15.12.06 20:46
    No. 17

    마플도 롤 진행 했다가 댓 전원이 롤 로 프로가면 하차한다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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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sifch
    작성일
    15.12.06 23:44
    No. 18

    제가 이곳에서 본 어느 작가님은 무공지 연중 또는 무공지 연재미루기를 2번쯤 하고 그 다음에서는 동시에 두개를 연재하다 하나를 갑자기 포기하는 그런 분도 있었습니다.(무공지 연재미루었던 작품은 유료였습니다.)그런데 어이 없는 점은 이와중에도 계속 작가님 편만 드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조금 황당했었죠.....
    결론은 그냥 너무 심한 작가 편들기하지 맙시다. 비판할 땐 적당한 선에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sifch
    작성일
    15.12.06 23:47
    No. 19

    악플을 심하게 달거나 비판을 비난하듯 하는 사람도 좋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작정 옹호만 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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