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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살수소설들을 '살수' 라는 개념이 사라졌습니다
대문을 박차고 죽이던가? 예고장을 준다든지?
또는 살수가 무공이 약하라는 법은 없지만 그냥 싸워도
다 이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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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인공이 살수라면 혼자 쳐들어가서 죽이고 와도 됩니다만..아무래도 그러면 재미가 떨어지겠죠?
그래서 많은 작가 분들은 주인공이 혼자 쳐들어가서 죽이지 못하는 타당할 만한 이유를 만들어 둡니다.
그정도의 설정도 없는데 무작정 동료를 규합해서 싸우는 소설은 수준이 좀 낮은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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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가 천하제일인이라니=ㅅ=
놀라운 일이지요... 뭐 안되란법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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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할만한 타당한 이유들이 뻔하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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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신보다, 투드보다 강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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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다 라는 말보다 투드보다 라는 말이 더욱 강해보이는 건 저뿐일까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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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빼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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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살수는 살수가 아니예요. 사냥감이랑 이야기를 하질 않나, '쳐낼수 있는' 암기를 날리질 않나(도대체 암기가 왜 암기인건데 -ㅁ-!)
독단 깨무는 그 비장미가 없어요![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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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두 이건 설봉님의 사신이 지대한 영향을 한듯...

종리추 그게 말이 살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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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살수는 좀 아니더군요...ㄱ-;
주인공두..무공이 좀 강해지면..기척을 숨기고 암살 하던데요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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