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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ㅁ; 망각의 문 진짜 대작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거 같아서 가슴이 아프죠ㅠㅠ 요새는 진짜 한편한편 올라올때마다 두근거리면서 보고 있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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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보러가봐야곘네요 요즘 목말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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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 엄청난 양에 놀라고
재미에 놀라고
내용에 놀란다는 그 망각의 문을
아직 선작안하셨다면 지금 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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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출판이 안되었던 걸까...? 읽을 수록 궁금해지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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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독자들은 남자 주인공에 익숙하니깐...

읽다가 안 읽을 수 있다고 생각되요.

저는 상관없지만 제 주위에는 그런 친구들이 좀 태반이라서...

아무래도 하렘물에 먼치킨이 들어있는 내용들은 요즘 남성독자들이 좋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사고를 버리고 책을 읽고 시야를 넓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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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좋은글은 출판이 안되죠, 대부분의 독자들이 읽으나 표지의 설명을 보나 똑같은 글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출판해 봤자 그렇게 반응이 좋지 않거든요.
독자의 폭이 매우 좁죠.
그래서 홍정훈, 전민희, 민소영, 이영도 같은 분들이 대단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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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이나 먼치킨이 아니더라도 여자가 주인공이면 안보는 사람들 꽤 있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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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주인공이면 읽는 이들에게 큰 장벽이 될수도 있습니다.

특히 쟝르소설에서의 몰입도는 주인공과의 일체화란 측면에서 언급할수 있는데 문피아의 주된 독자들의 성이 남성이다 보니 여성이 주인공이 될시 몰입도와 일체화란 측면에서 어긋나게 되고 선호도나 출판에 있어서도 영향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추천글을 보고 가보니 일전에 읽다 말았던 글이더군요.

주인공이 여성이었다는 것 역시 몰랐던 바인데....예전엔 제 취향이 아니어서 읽지를 않았었는데...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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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도 추천하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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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아마추어와 어설픈 프로의 차이겠죠. 애초에 장르문학의 기본적인 벽이 낮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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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의 문, 정말 좋은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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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은 작품;ㅁ; 몇 백번을 추천해도 모자랍니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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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삭제님 모든 남성독자분들이 그렇다고는 볼수없습니다.

남성독자분들중에 하렘물,먼치킨류를 싫어하는분들도 꽤있습니다.
그러나 소설읽을때 저를 예를 들자면 소설에 주인공이여자일경우
왠지모르게 거부감이든다고나할까요?
저는 소설을읽을때 그소설의 주인공이됩니다.(무슨말이니?) 그러니.. 좀
장벽이있을수밖에요..주저리주저리..

아무튼..제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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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주인공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대리만족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우선 주인공과 독자가 일체화가 되어야 하죠.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서 전장을 누비고, 이성과 사랑하고, 우정을 나누어야 합니다. 주 독자층이 남성이다 보니 여성이 주인공일 경우 그런 측면에서 부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뭐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떻게 보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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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도 여성이 주인공 안보게되서... 다들 좋은 글이라고 하시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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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여자일때
작가가 여자일때
많은 남자분들이
읽지않습니다.
저도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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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주인공이 여자거나....게임소설...은....
아무리 좋아도 안봅니다... 어쩔수 없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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