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85 Finister..
    작성일
    07.03.02 16:59
    No. 1

    본 내용에 동의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Winding
    작성일
    07.03.02 16:59
    No. 2

    저는 아직 어려서 이런내용이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저 묵혀두기를 하지말고 바로바로 읽자는 켐페인 수준의 내용이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까지야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마루
    작성일
    07.03.02 17:01
    No. 3

    아무래도 금강님과 황보세준님 같은 작가들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 수준이 되는 '양질의 글'들을 묵혀서 선호작으로
    남겨놓지 말아달라는 호소이지 않을까요?
    정말로 괜찮은 글이 있는데,처음쓰는 작가에 분량도 적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느순간 흐지부지 될테니까요.
    점점 관심을 기울이고 키워서 '양질의 글'들을
    가꿔나가야 하는 것이 문피아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하나임
    작성일
    07.03.02 17:02
    No. 4

    재가 보기에는요. 재밌으면 걍 바루바루 보시구
    없으면 걍 선작 취소해 버리세요.
    묵히지 마시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랍스
    작성일
    07.03.02 17:02
    No. 5

    그러한 출판을 통해서, 작가 분들이 성장하실수 있고 그에 따라서 좋은 소설이 나올수도 있지 않을가요?

    몇몇 작가 분들이 가끔, 자신의 초기작을 지금 보면 민망하다 라고 하십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다량의 글이 시장에 퍼지는 것이 독자로서 안 좋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장기적으로 보면 경력을 쌓는 작가분들이 늘어갈수록 독자에겐 좋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 어느 초보 작가분에게 해주는 충고 비슷한 글에서 최소한 글을 한번은 완결해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현재 잘 나가는 분들만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을듯 하다는게 결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07.03.02 17:05
    No. 6

    그러니깐, 조회수 적다고 연중하는 경우에는 길게 못쓰는 경우가 많았다니까요. 제 경험상 말이죠; 연중 풀고 다시 올리시다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접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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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07.03.02 17:06
    No. 7

    꾸준히 읽었던 독자입장으로썬 참으로 허탈한 경우가 아니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Finister..
    작성일
    07.03.02 17:11
    No. 8

    언제까지나'양질의 글'만 찾으실겁니까..
    '저질의 글'은 커가는 동안에는 무시만 당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자연란가서 보시는분 몇분 안계십니다.
    [그래도 그 사람수가 많죠] 정연란으로 입성하셧을때
    금강 문주님께서 짤막한 소개를
    [정연란 입성하셔서 10개의 글정도를 쓰셧을때]
    해주십니다. 그 소개를 보고 찾아가서 읽는 사람분들이
    더 많습니다. 자연란의 제가 읽는 글의 코멘을 살펴보면
    많아야 5개 안팍입니다. 제가 달아서 1개인 글 들도 있지요..

    '저질의 글'들도 성장 과정을 곁에서 지켜봐 주는
    독자분들이 있어서 '양질의 글'로 변화되었을때
    작가분들 께서는 감사하고 그 독자분을 위하셔서
    조그마 하나마 선물을 받으실수도 있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Finister..
    작성일
    07.03.02 17:13
    No. 9

    제가 달아서 1개인 글 들도 있지요에
    질문플이 달릴까봐 말씀하는데
    제가 달아서 1개인 글 들도 1주일 이상
    지나간 것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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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Finister..
    작성일
    07.03.02 17:15
    No. 10

    그리고 8번에 조그마하나마 선물을 받으실수도 있으십니다.
    작가분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독자분들에게는 자기가 읽고있는 글의 작가로부터
    선물을 받았으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기분이 좋으니 추천글 하나를 올리실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누이좋고 매부좋고' 입니다.

    작가분께서는 독자분에게 감사하다는 표시로써
    드린 선물이니 추천글을 강요하시면 안되겠지요..

    제글도 어느세 논쟁에서 벋어나 버린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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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3.02 18:31
    No. 11

    처음부터 양질인 건 많지 않은데요 그러니까 더더욱 비주류 작가님들, 초보 작가님들에게 힘을 줘서 양질의 글을 뽑아내는 작가님으로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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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이데빌
    작성일
    07.03.02 23:35
    No. 12

    습작은 인터넷 연재만 하고 양질의 글이 됐을때 출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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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黑血狼
    작성일
    07.03.03 00:48
    No. 13

    일단 금강님의 말씀대로, 좋은 글이면 묻히지만 않게 해주십시오.

    한 번 글이 묻혀본 저로서는 정말 악몽입니다.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고 하지요.
    제 나름대로 열심히 썼습니다. 차라리 비난을 쏟아주십시오. 비판을 해주십시오. 제 글이 어떠어떠 하다고. 그러나 분량이 작다고 안 오시는 분들. 그리고 읽어보시지도 않으시고, 그저 안 읽으시는 분들. 제 글을 모르시는 건 괜찮습니다. 안 좋게 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적어도 제 글을 읽어보셨단 뜻이니까요. 다만, 제 글의 분량이 적다고 묵혀둬야지. 그러나 전 댓글이 하나도 없었떤 탓에 연중햇습니다. 결국 제가 연중할 때까지 선호작하신 분이 두 자리에 불과합니다.

    물론 독자님들이 알려지지 않은 글을 어떻게 찾아낼 수 있을 지는 가르쳐 드리지 못합니다. 허나, 분명 독자님들이 알고 계시는 , 그리고 유명하지 않은 글들에 댓글 하나 남겨주시며 한 편, 한 편 읽어주시면 작가는 그 한 정성에 감동할 겁니다. 물론 저같은 초보 작가는 더더욱.

    ... 호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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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smsm
    작성일
    07.03.05 13:51
    No. 14

    이화인님 3번 글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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