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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뭐... 여러가지 방식이 있겠죠??
실제 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밖에서 공수해왔다던지...
몸 수색하지 않는 스튜디어스를 협박했다던지..
아니면 정비공으로 몰래 들어가 미리 설치했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x선으로 잡히지 않는 프라스틱제 조립식 폭탄을 만들었다든지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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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엔 검문에 안걸리게 하는 방법도 있었고 내부 협력자가 있던 경우도 있고요 나중엔 발전해서 니트로가 들어간 액체폭탄도 많았지요ㅎ 지금 비행기를 타실 때 일정 중량이 넘는 액체를 기내에 가지고 탑승 불가능하게 한 것이 그 이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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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쓰실려면 기술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반물질 폭탄같은걸 넣으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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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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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화력이 클 필요도 없습니다...가장 높이 떴을 때 주먹만한 구멍 하나만 뚫려도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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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비행기 외피 구석에... C4! C4!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는 술? 같은 물건이나 나트륨 등으로도 폭탄을 만들 수 있으니 그런 걸 기내에 가져와서 제조한 뒤 터뜨리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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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s가 러시아 민간항공기를 테러했죠. 그 폭탄이 빈 캔맥주 를 이용해 만든거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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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악당들이 피행기 테러했다고 관객들이 그거 하나 공항에서 못 잡은게 말이 되냐!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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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리 개연성 무시하고 신소재 폭탄을 넣으시는게 더 설명이 쉽거나, 참신해서 호응이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면 평상시엔 안전한 물질이지만 기압이 낮아지거나 일정 고도 이상의 중력변화에 따라 급격한 자가반응을 일으키는 소재로 된 수하물가방이라든지? 그 가방에 순도 높은 술도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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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협력자를 만드시거나 초능력물이면 검문을 속이거나..
아니면 막 이륙하는 비행기 외벽에 쏴 붙인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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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S 폭탄 테러는 비행기내에서 폭탄을 조립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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