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6

  • 작성자
    콩이사랑
    작성일
    07.02.27 22:47
    No. 1

    근데 진짜 전화 "~삼?" 으로 받으세요?
    신기하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담적산.
    작성일
    07.02.27 22:49
    No. 2

    사실은.... 가금
    .
    .
    .
    .
    .
    .
    .
    여보십시오

    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49908♥
    작성일
    07.02.27 22:50
    No. 3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Ze피로스
    작성일
    07.02.27 22:51
    No. 4

    -아, 통장에 잔고 바닥나 보세요. 쓰는거 자체가 틀려진다니까요.-

    이 말이 가슴을 후벼파다 못해 소금까지 뿌려지는 느낌입니다. 크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7 22:51
    No. 5

    너무 재미있습니다.

    작가님들의 이런 칼럼이, 독자들이 작가현실을 이해하고, 스스로 더 성숙한 독자가 되며, 결국 작가님이 좋은 작품을 생산하시는데 일조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송현우님 글의 추천이 많아졌는데, 저런 고뇌가 있다는 것을 비하인드스토리를 통해서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가끔씩 저런 것을 써주시면서 말미에, 써주시는 작품이나 한 두줄 소개해주세요.

    인간적으로 반한 작가님들 작품엔 아무래도 관심이 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강산(江山)
    작성일
    07.02.27 22:52
    No. 6

    난통장도업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지석
    작성일
    07.02.27 22:53
    No. 7

    강산님 띄어쓰기.
    맞춤법!

    난 통장도 없는데..


    가능한한 바른말을 써야 읽는 사람도 행복하죠..
    어쩌다 오탈자는 이해하지만, 그렇게 아예 포기한 듯한 맞춤법은 GG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뵤로로로롱
    작성일
    07.02.27 22:55
    No. 8

    하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검검
    작성일
    07.02.27 22:56
    No. 9

    나를 의지하는 누군가가 술 한잔 사달라고

    연락했는데, 사정상 사주지 못하는 미안함은..

    정말...가슴에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stirren
    작성일
    07.02.27 22:59
    No. 10

    통장 잔금 바닥...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血天修羅
    작성일
    07.02.27 23:01
    No. 11

    작가님들도 많이 힘드시겠네요.(여러가지 의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7.02.27 23:10
    No. 12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송옹의 외모는 초절정 꽃미남이며 성격은 강호의 쾌남아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호탕합니다. 절대, 절대 송노사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p.s 여기엔 아무런 비리(?)도 없습니다. 단지 강자존의 강호에서 삼류문파로 전락한 황보세가를 다시 일으키기 위한 황보 소가주의 남들은 모르는 고군분투가 있을 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07.02.27 23:16
    No. 13

    여.. 여보십시요입니까!! 여보세요도 아닌 여보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박태석
    작성일
    07.02.27 23:18
    No. 14

    크억
    황보세준님 처절하시군요..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영[赤影]
    작성일
    07.02.27 23:24
    No. 15

    뭔가 재미있는, 편안한 느낌의 인터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강태봉
    작성일
    07.02.27 23:30
    No. 16

    무대포의 대명사 황보세가는 옛말입니다. 이제는... 아부와 비굴(?)만이 살 길입니다.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映眞
    작성일
    07.02.27 23:39
    No. 17

    쿠,쿨럭... '통장 잔고 바닥'과 황보세준님의 '아부와 비굴'이란 말을 들으니... 왤케 가슴이 아플까요........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상산연청비
    작성일
    07.02.28 00:13
    No. 18

    가끔 작가님들의 일상을 살짝 글로서 접할 기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 중 하나인 모양입니다.
    인터뷰시리즈 대환영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고뇌를 어느정도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직접 글로서 접하고 보니 가슴이 쏴합니다.
    윗에 댓글 달아주신 다른님과 저도 같은 생각이 드네요.
    동생이 울적하다고 술사달라는데 술 못사줄때 그 미안함이란 정말...
    하여튼 계속 이런글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alvink
    작성일
    07.02.28 00:37
    No. 19

    현실적이네요..흠..
    암튼 다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구경군이야
    작성일
    07.02.28 01:02
    No. 20

    난 누구냐라던가 누구쇼라고하는데 ㅎㅎ

    통장에 잔고....0..........예전 10년전에 느낀 처절한 감정이 .....

    작가분들 힘드신거....책방에 책이라도 하나 더 들여놔야겟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삭풍월
    작성일
    07.02.28 01:38
    No. 21

    에고 방금 술이나 쏴하고 한잔 하고 나서는 더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4 차랑이
    작성일
    07.02.28 03:17
    No. 22

    여보십시오 ... 대박.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송현우
    작성일
    07.02.28 08:30
    No. 23

    허억!!!
    언제 이런 글이...(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매화난초
    작성일
    07.02.28 09:48
    No. 24

    도화동이란 글보고..
    어라?? 인천에도 도화동있는데.. 했는데..
    밑에 인천이란 말이 나올줄이야..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초지적
    작성일
    07.02.28 13:41
    No. 25

    무대포의 황보세가가 그립네요..허허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는것은 아부뿐..^^;;

    우리 모두 힘냅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제르엔
    작성일
    07.02.28 14:19
    No. 26

    인터뷰 시리즈 대환영입니다..
    작가분들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랄까요..
    힘내는 겁니다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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