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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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나(羅)
- 07.02.27 12:5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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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ble
- 07.02.27 12:5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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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구르밍
- 07.02.27 12: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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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百業
- 07.02.27 12:58
- No. 4
소림이나 무당을 제외하고는 각 문파의 개파조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무당파의 개파조사가 장삼봉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장삼봉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장르문학의 특성상 잘 알려진 뛰어난 작품들을 모방하면서 발전되어 왔기 때문에 개파조사에 대한 내용 역시 무리없는 진행을 위해서 다른 작품들의 설정들을 빌어온 것에 다름 아닐 듯 합니다.
칠파일방에 대해서 그 유래나 개파조사에 대해서 알려진 바 없으므로
역량이 있으신 분이 칠파일방의 개파조사를 소재로 글을 쓰신다면, 그리고 그 글이 뛰어난 작품이고 인기를 얻게 된다면 아마 그 글을 기초로 해서 칠파일방의 유래가 시작될듯도 합니다. -
- weable
- 07.02.27 13:04
- No. 5
글쎄요 우리나라도 지리산파 금강산파 백두산파 계룡산파 라고 해서
도를 닦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그들이 그렇게 불리는 이유는 한산에서 수련 했기 때문이지 다른 이유는 없었다는 군요 구지 나누자면 그들의 도를 통하는 길이 다르 다고 할까요 ?
지리산파는 장생술 금강산파는 육체적으로 백두산파는 검으로 계룡산파는 길흉화복 천길르 읽는것을 주로 공부 했다고 하는데 흠 저도 어디서 주워 들은 이야기라서 신빙성은 모르겠군요
이렇보니 개파라는 것이 장삼봉처럼 무당이라는 무파를 새운 개념인지
아니면 그산에서 도를 재일먼져 닦은 사람인지 알기 힘들군요
또한 장삼봉이전 무당에서 도닦은 사람도 무당파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누가 개파가 되야 하는지 애매한 상황이지요 ㅡㅡ;; -
- Lv.1 닭집기인
- 07.02.27 13: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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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푸른나래
- 07.02.27 14:0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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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야(七夜)
- 07.02.27 14:1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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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객[風客]
- 07.02.27 15:1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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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壹珤(일보)
- 07.02.27 15: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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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백면서생..
- 07.02.27 17:25
- No. 11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소림사는 창건조사는 발타선사, 무학과 불문의 종사는 달마조사
무당파는 창건조사는 도관이 당대무렵부터 있었다니, 알길이 없으나
무학과 도학의 종사는 송대의 장삼봉진인,
화산파는 오대십국말 북송초기의 선인 진단이라는 선인이 창건조사로
유력하나, 본격적인 유명세는 전진의 도사였던 원말의 학대통이라고
알려졌고,
아미파는 금강님,용대운님의 설정한 사상법사-호랑이 때려잡는다는
복호금강권의 창시자.
곤륜파는 상상의 문파이고, 도가의 원류라 알길이 없고,
공동파는 삼황오제의 황제시대의 광성자가 도를 닦았다고 전해지나,
도문이 생긴지는 알길이 없고, 또한 창건조사도 알길이 어렵고,
청성파는 도가의 이팔백이라는 선인또는 장도릉의 후예라는 설이 있으나
알아서 판단하시고,
점창파는 대리단씨가문이 원대에 패망한 이후에 생겨났다고 비정한다면,
단가의 후예라고 보시면 되고,
종남파는 전진도가가 있었던 종남산이었으니, 전진파의 후예또는
화산에서 떨어져 나온 속가일맥으로 봐야 하나, 창건시기는
대략 전진이 종남에서 사라지는 원말 명초무렵이니, 대략 그때의
무학종사이겠지요,
개방이야 거지들 문파이니, 생긴지는 까마득 할것이나, 개때려잡는 무공이 정립된 시기는 알아서 정립하시면 될것 같음.
뭐 김용의 천룡팔부를 보면 송대에도 개방의 흔적이 있어 보이고,
다른 작품에서도 개방은 오래된 문파로 설정되었으니, 개파조사는
알아서 설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
- Lv.60 푸른동산
- 07.02.27 17:4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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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뻘줌대마왕
- 07.02.27 18: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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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ble
- 07.02.27 20: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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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able
- 07.02.27 20: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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