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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주론이란 소설이 그러하다고 하는데, 안 봐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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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주론은 영지물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는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단지 세계정복의 야망이라면 신군주론의 카스트로가 딱이죠. 그정도로 멋진 주인공은 본적이 없습니다. ^^
신군주론의 주인공은 왕자입니다. 왕세자가 즉위하면 변방영지로 밀려나버릴 3왕자지요. 그런 3왕자가 왕이 되고, 전쟁을 일으키는 이야기입니다. 불패의 카르노라 불리던 주인공의 나라에 치욕을 안겨준 주변 국가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집념으로. 그리고, 자신의 나라 카르노를 왕세자가 아닌 바로 자신이 갖고 싶다는 야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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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영지물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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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먹다 였나요? 영지물 느낌이 나는 무협. 추천입니다 ~
문피아에서 연재될 때 병사의 수나 자본을 끝부분에 수치화해서
표현한 부분이 묘하게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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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군주론..

책은샀는데 있어버렸던...

정말 '굿'인 책이었는데..

구할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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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주론 읽었긴 읽었는데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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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그라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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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보다 발전함이란.. SF쪽을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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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렘님의 테페른의영주 를 ... 영지물이라 하기가 쫌 뭐한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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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위에 내용에 딱 맞는책은........

음.....2권까지 나온 책인데.....

황제샤난 << 이거뿐이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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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왕...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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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법공학 이라고... 흑색창기병인가 썻던 작가가 조모 사이트에서 연재하다가 접었었죠.
영지물인데... 잘 나가다가 작가가 개인사정을 들면서 접어버렸다는...
개인적으로 요즘의 어설픈 영지물보다 훨씬 짜임새있고 재밌게 봤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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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샤난도 현세계의 기술은 아니지만 어쨋든 전생을 기억하는 주인공.주변영지의 위협,유목민족의 압박,부패한 제국 뭐 흔하고 흔한 환생영지물의 표본을 따르는 소설이라 볼수 있죠..

구석기.신석기,중세시대 사람이 현대시대에 환생해서 얼마나 빨리 적응해서 현교육만 받은 사람보다 더 성공할수 있을까요?
마찬가지로 현시대에서 미래로 환생 또는 차원이동해서 훨씬 높은 과학문명을 가진 사람과 같은 교육을 받아서 그사람보다 빠르게 발전,성공할 수 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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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주론 좋죠.

천룡전기 추천합니다. 원-고려 시대로 넘어가서
당시의 중국역사를 새로 쓰는 영지물입니다.
동양을 소재로 한 것도 신선하지만
당시의 역사를 작가분이 열심히 공부하여 쓰는 것이
눈에 보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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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영주 9권완결나왔음.~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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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영지물이라면 역시 천룡전기죠. 원말명초, 려말선초의 역사를 굉장히 세밀하고 보통의 상식과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보는 멋진 글입니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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