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Lv.76 김케코
    작성일
    07.02.22 23:59
    No. 1

    좀 그렇긴 하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ther
    작성일
    07.02.23 00:02
    No. 2

    '~까'가 표준어이지요. 하지만, 대화의 능동성을(인물의 성격을 나타내는) 위해서는 '~깐' 역시 쓰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쓰는 것이 아니고, 알고서 쓰는것이지요.
    "하지 말라니깐!"
    "하지 말라니까!"
    두 단어에서 느껴지는 성격은 조금 차이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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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2.23 00:07
    No. 3

    "... 하지 말라니깐!"
    이것을 말씀하시는 것 입니까?
    네이버에 '하지 말라니깐' 으로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얼마나 많은 출판물 속에 그말이 사용되었는지...
    "..... 하지 말라니까!"
    보다 대화체로 좀 강한 이미지를 주려고 쓴 의도인 것 같은데요.
    그것이 그슬리다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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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양전옥토
    작성일
    07.02.23 00:10
    No. 4

    그래도 계속 쓰면 거슬리죠.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자건
    작성일
    07.02.23 00:10
    No. 5

    가끔 서술에서도 저런 말투를 쓰시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건 좀 거슬리긴 하더군요.

    그는 묵묵히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믿었으니깐. 하는 식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2.23 00:16
    No. 6

    그래도 계속 쓰면 그슬리죠 란 말에 슬며시
    gg 치고 물러납니다.
    ㅎㅎ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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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신상두부
    작성일
    07.02.23 00:21
    No. 7

    사실 ~했으니깐 같은 경우는 강조나 강한 이미지보다는 어린 애들이 어리광 피우면서 쓰는 어투 라는 느낌이 강해서요.

    주인공 성격은 냉혹하거나 어른스럽고 아니면 현자와 같은 이미지로 설정해놓고 뭐뭐했으니깐~이런 문체나오면 책을 읽고 있다가 그 세계에서
    현실로 튕겨나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도 무지 거슬리게 읽는 편이에요.
    스토리가 그닥 매력이 없다면 보자마자 덮는 편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랍스타대감
    작성일
    07.02.23 00:37
    No. 8

    그런가요, 저는 깐을 많이 사용하는데, 사는 쪽이 지방쪽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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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프록시마
    작성일
    07.02.23 00:41
    No. 9

    어떤 단어든 중복해서 많이쓰면 거슬리던데요.
    참고로 저는
    [생각해 보라]
    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거라는
    작성일
    07.02.23 01:00
    No. 10

    대화중 나오는건 별 문제 없죠. 인물성격이니...
    단지 저도 일반문장 가운데서 나오는건 약간 난감합니다.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뭐 그러나 저러나 이런건 문제삼을일은 아니라 봅니다;; ~깐이라는 문체를 더 좋아하는 분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07.02.23 06:53
    No. 11

    저같은 경우엔 그런 문체글은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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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에스텔
    작성일
    07.02.23 07:42
    No. 12

    저는 문장의 80%가 '~것이었다' 로 끝나는 소설을 보았습니다. ㄱ-
    도저히 못 견디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7.02.23 10:25
    No. 13

    한 번도 써 보지 않았던 것 같군요.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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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평소에가끔
    작성일
    07.02.23 11:00
    No. 14

    써보지 않았지만 듣기엔 그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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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魔刀客
    작성일
    07.02.23 11:04
    No. 15

    조금 부끄럽기는 하지만, 한 번도 그런 말투는 본 적이 없답니다...

    전혀 어색하지 않아서 지나쳤기때문인가..

    괜찮을 것 같은데요? 때에 따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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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쿨슬립
    작성일
    07.02.23 12:14
    No. 16

    에이...우리 너무 빡빡해지지 말자구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7.02.23 15:10
    No. 17

    꼭 이거 말고도 거슬리는 체가 몇 개 되죠... 특별히 맞춤법에 어긋나는 문체는 상당히 거슬립니다... 최소한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맞춤법만큼은 철저해야 하는 게 아닌지... 의도적으로 틀리게 쓰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경우에는 정말 몰라서 틀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작가의 글도 있었습니다. 글을 쓰고 한글에서 맞춤법 검사만 한 번 돌려도 많이 줄 듯 한데... 더 웃긴 건 출판된 작품 중에서도 종종 발견한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온람
    작성일
    07.02.23 15:53
    No. 18

    허걱. 저는 소설을 볼 때 문체를 일일히 보는 게 아니라 전체 흐름에 편승해서 장면식으로 상상해 가며 보는 편이라서 다 읽고 나면 머릿 속에 남는 건 소설을 바탕으로 제 머릿 속에서 제작된 한 편의 영화(;)만이..^^;
    저렇게 어떤 특정 문장이 거슬리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그런 적이 없어서 왠지 모르게 신기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다에
    작성일
    07.02.23 16:15
    No. 19

    '너가', '하니깐' 이런 것들 정말 거슬립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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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겨울바른
    작성일
    07.02.23 16:21
    No. 20

    사람 성격 때문에 일부러 틀리게도 합니다만...확실히 거슬리죠.
    읽다가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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