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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설마 마려워서 부르르 떨릴때 소설본거 추천하시는분은;;;

설마 없겠죠 ㅡ,.ㅡ;;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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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 김백호님의 인페르노
비록 연중이지만 언제나 봐도 질리지않는 수작입니다
편이 거듭될수록 알아가는 노래도 좋구요
그 소설때문에 너바나,딥퍼플의 팬이 됫습니다.
하짐나... 연중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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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페르노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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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호님의 아스크도 압권입니다. lines님의 마에스트로도 추천요. 아스크는 이미 완결이고, 마에스트로 역시 분량은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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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꺼지만 앙신의 강림..규토대제..천마선 진짜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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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림님의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그리고 하나가 기억이 안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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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말 강추입니다!
그리고 이나라의요괴들! 꼭 보십시오! 유쾌발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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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오래된 판타지에서 많이 느껴봤는데
사나운 새벽, 세월의 돌, 룬의아이들, 하얀늑대들(최고)..
요즘들어 느껴본 건 하울링 이랑 백기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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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요.

세건의 광기는 정말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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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탐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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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흘흘 다들 저랑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특히 쥬논님과 한백림작가님의 세계관은 그야말로 ㄷㄷㄷ

그분들은 세계관 하나만으로도 반쯤은 먹고 들어가시는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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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기사가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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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오래 된 책이지만 잔인함의 원조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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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의미로 아이마스터도...;;;

700원이 그토록 아까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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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율적인 글을 읽은게 있다면...데론드&데블랑이죠 대단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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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땅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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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율은... 음... 부서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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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 루갈레아 네트워크라는 게임소설이 있습니다. 처음 그 소설을 봤을때 조아라에서 어떻게 이런? 이런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꼭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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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제가 본 부르르!!! 는

표기장군전이 있네요^^

자연란이라 못보신 분들 많으실텐데

간단한 추천이라 생각해 주시길

작가님이 정확한 시간대 설정과

인물들의 성격묘사(그리고 그 타당성)에 힘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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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있냐/ 그러고 보니 탐그루도 세헤라자드 댄스 부분까지 읽고
접었네요 ^^;; 재밌었긴 했지만 그때는 돈이 없어서;;

지금 막 생각났는데 시간나면 탐그루나 빌려서 읽어 볼까 하네요

맛탕씨/ 저는 모든 공장형 기계공업 판타지 소설을 사랑합니다

왜냐고요? 불쏘시개로 쓰기 좋거든요 ^^ 그걸로 낙엽이랑 같이

군고구마 구워먹으면 맛있음 조금 비싼게 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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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루갈레아 네트워크 저도 추천합니다만..

1년전쯤 연재주기가 길어져서 접었습니다 ㅜㅡ

나중에 출판한다거나 완결되었다는 소식 있으면 그때나 가서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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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시대 강추입니다 인물간 시야변동을 햇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어째 조회수가 엄청나고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재미에 비해 안습이라고 느껴질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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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에 완결작이지만..

나한님의 무협들 다강춥니다 - - ;

진짜 전율이 느껴집니다..

무적군림보 귀면탈 광풍가 광풍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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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보이/ 저도 그런글 하나 알고 있죠

크라우프 라고..

주인공 이름이 제목이 아니었으면 헷갈릴뻔한 시점이동과

그 방대한 양(24MB -_-;;;)에 질려버린 사람들이 무수히 떨어져나간

안타까운 수작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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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언제 읽어도 소름이 돋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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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레이디와 하얀늑대들. 그리고 청룡장에서 혈마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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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님 한가지 정정해드리겟습니다

루갈레아 네크워크 연재다시 시작하더라구요 17일날 마지막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제가 확인하구 올려드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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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귀검신

앙신의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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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들..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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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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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드래곤라자

언제나 흥미 진진해

8자 배기 초젖기 같은 유니크스킬을 쓰는 우리의 주인공!!

그리고 용의신전<< 요건 제가 젤 처음 읽은 판타지 소설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가더군요 한번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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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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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 이후로 많은 판타지 소설을 읽었으나 퇴마록 만한 것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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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환담 채월야
재생
부서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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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것들은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비출판작들만.

조아라, varsa, 사람의 무기(완)
판커그/드림워커, Beans, 세인트루이 기숙학원
문피아/드림워커, TEAM, 히어로즈리턴, IBM(완),
문피아, Blues, 황제의요리사(완)

한림의 소요장강기(완)

조금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운휘경주유기, 세입자는외계인정도네요. 이 것들은 조금 더 봐야 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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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중에 묻힌 작품 하나. 표류공주漂流空舟 <최후식, 시공사>
어찌보면 괴작이긴 한데, 이만큼 여운을 준 장르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외엔 없었죠.

일반 소설중에서는 바이올렛, 비밀과거짓말 같은 것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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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중에서는.. 곽가소사, 월영문.. 요 두작품이 근래에 두드러지게 좋은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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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서는 보니비님 망각의 문이 부들부들의 범주안에 들어갑니다. 자건님의 Maerchen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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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좀 들었는데..

어쨌든 끝까지 읽음 전율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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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군요.

루스벨

전 이 글을 읽고 전율을 느꼈답니다
취향이 다르더라도 이 글을 읽고 후회하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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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마록을 제외하곤
밤새면서 전율에 떨면서 할일을 손놓고
읽었던 소설은 아직까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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