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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작가님 작품이죠?
아지니? 이규?
두분이 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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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니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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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화는 좋은 글이긴 하지만... 몇 가지 단점만 보완되면 정말 좋겠어요. 신경을 철로 만들었는지 주인공은 왠만한 일엔 목소리 한번 떨리지 않고 거짓말을 해댑니다. 또 남자가 여자 하렘 건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자가 남자 하렘을 건설할 조짐이 보여요. 그리고 중언부언 말만 늘어놓는, 그것도 남들보다 우위에 섰다는 조금은 건방진 태도로 말을 늘어놓는 주인공의 모습도 조금... 음, 그것만 빼면 괜찮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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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날카로운 지적이시네요^^ 남자하렘은 저도 징그러워서 싫어요. 등장인물을 자연스럽게 등장시키려 했는데 왜 남자하렘이라 생각하셨는지...... 절대 그쪽 방향은 아닙니다 !!
그리고, 자연스런 거짓말을 할려면 자신감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부들부들 떨면서 하는 거짓말이 효력이 있을까요?
검은 시인님은 안티세력 ㅠㅠ 댓글도 안달아 주시다가 추천글을 공격하시다니 슬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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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상천화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아직 중요인물과 사건도 등장 하지 않았는데 제 스스로가 당혹스러울 정도로 평가가 빠르게 이루어 지네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부분으로 자꾸 독자분들이 뭐라 하시니 저도 영향을 받는 것 같네요.
그리고 남자하렘 !!!!! 도대체 뭘 보고 그런 생각을 !!!!
이라고 묻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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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그녀는 이슬을 먹고 자라지 않았습니다....
거짓말 하는법, 남자 꼬시는법을 배웠죠 ^^
그러니 당연히 남자들이 뻑가죠...

남자들의 여자 선호도 1-2위는
청순가련형 또는 쾌활명랑 친구형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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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속물이기 때문에 돈많고 명짧은 여자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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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계략이 난무하는 비정강호를 꿈꾸었것만 평가는 연애물이로군요 ^^;;
훗 비뚤어 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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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하렘부분은 저도 동감입니다... 아마 흑도나 마도쪽의
꼬마도 한명 등장해서 정, 사, 관부 의 세 후기지수의
그녀쟁탈전이 벌어지지 않을까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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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상력들이 풍부하시네요^^;; 여화출가세상기란 글을 보고, 깨달음을 얻었는데 그것도 참고 !!!!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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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착한 여자가 좋습니다...

마음도 착하고
얼굴도 착하고
몸매도 착하고
집안도 착하고

또....명도 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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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생명보험이 인기를 끄는 거구나......역지사지라는 단어를 생각하시길 시지의꿈님 결혼 하시면 밥상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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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림초출이 생각하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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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편 읽어보니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일단 선작해두고, 나중에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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