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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추천드리죠.
일단 검색해 보시면 바로 아시겠지만 표지가 환상입니다.

소장엔 표지도 상당히 중요하죠. 그리고 고무림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드림워커에서는 상당한 유명세를 떨치고 계신 반재원님이 쓰신 글이죠.

반재원님은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퍼스트 블레이드 류를 쓰신 분으로 그분이 쓰신 글이라면 당연히 재밌겠죠?

일본 라이트 노벨처럼 중간중간 삽화도 들어가 있고, 삽화의 퀄리티도 상당히 빼어난 편입니다.

소장하셔도 별반 후회는 없을 듯 하군요.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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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월의 돌이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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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님의 장강8권 <완 결>
용대운님의 군림천하 18권미완
하얀늑대
호위무사
금강님의 대풍운연의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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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품은 역시 드래곤라자 수십번 읽어도 질리지 않는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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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동문서답이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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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가치로 따지면



눈물을 마시는 새(양장본)

피를 마시는 새(양장본)

폴라리스 랩소디(양장본, 한정판, 무지무지무지 비쌀껄요)

팔란티어(개정판, 옥스타칼리스의 아이들이 다시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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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소장이란 측면을 고려해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딱 하나를 추천 하라고 하면, 르귄 할머니의 어스시의 마법사 2권 아투안의 무덤. 너무 재미있어서 3번이나 연달아 읽었습니다. 장르 문학에 노벨상을 받는다면 1순위로 꼽는 분이니 말할 필요도 없겠죠.
두번째는 미즈노 료의 로도스 전기. 정말 마지막권을 읽으며 몸살을 할 정도였죠. 어스시의 마법사와 함께 워낙에 유명하니 그다지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 듯. 국내 판타지 계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쳤죠. 여성 엘프는 주인공의 연인이란 절대 공식을 확립시킨 글.
세권째는 이탈로 칼비노의 존재하지 않는 기사. 현대 문학계에 3대 주축중 하나이지요. 존재하지 않는 기사는 중세 판타지라는 기분으로 본다면 충분히 빠져들게 될거에요. 갑옷만이 존재하는 기사와 자신을 구해준 존재하지 않는 기사를 사랑하는 허영심 많은 귀족처녀, 그들을 기록하는 조용한 수녀. 인격적인 숭고자인 람질포. 수많은 상징과 생각을 할수 있게 만드는 글이지요.
중세 판타지가 아니라면, 척 팔라닉이나 어빈웰시,이언 벵크스 같은 컬트 군단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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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 레이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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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가치라...

드래곤라자, 룬의 아이들 윈터러, 룬의 아이들 데모닉(미완이지만...), 하얀 로냐프 강 1부 로젠다로의 하늘(양장본 있습니다.), 하얀 로냐프 강 2부 이백년의 약속(미완), 성라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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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는 다들 인정하실듯.. 전 여기에 퓨처워커도 괜찮을듯..
그리고 윗분께서 쓰신 하얀 로냐프 강 1부도 소장가치가 있구요,
그 밖에 세월의 돌이나, 최근 강철의 열제나
천마선, 앙신의 강림.
무당마검 등 한백림 시리즈도 괜찮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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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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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라면 이영도 작가님 작품을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마새, 피마새)

무협이라면 풍종호 작가님 작품을 (경혼기, 일대마도, 광혼록, 호접몽, 지존록, 검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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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결도 상관없으시다면.....
쟁선계가 군계일학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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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탐그루가 없죠?
전 그것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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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랩소디 양장본은 500권밖에 없습니다...당시 신청했었지만 추첨에서 탈락...
지금 구하려면 10배는 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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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 님 과 한백림 작가님의 작품도 강추고요
운각 님의 소설도 강추 입니다

다 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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