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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취향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먼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분들도 있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싫어하시는 분은
안보면 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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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절학의 작가 고렘님의 모든 소설은 먼치킨입니다..
개념있는 먼치킨이라서 잼있어요~
고렘님의 그랜드마스터, 살인기계,죄도방문,노동신공,
이계마법사무협살아가기 전부 완결돼있으니까 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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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먼치킨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가끔, 한방이라는 것을 즐기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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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든 먼치킨이든 쓰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하렘은 아이마스터 급이 아닌 이상 재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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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맛스타 하렘의 성역까지 침범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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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 넘어가서도 재밌는게 진짜 잼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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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재미있는 소설이 진정으로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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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전의 상식이외의 행동 그리고 자기합리화가 너무 흥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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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스터는 원래 하렘이었는데 ㅡㅡ..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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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투명드래곤의 재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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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개념있는 먼치킨을 볼 수 있을겁니다... 고렘님의 작품은 거의 재밌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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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의 문제점은 갈수록
주인공이 세면 갈수록 적들도 48차원급으로
주인공에 맞춰서 등급이 올라가죠
그러다보면 신까지 나와버리는
..그러다 보면 후반갈수록 흐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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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개념 먼치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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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 꼭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먼치킨도 멋있는 먼치킨이 있고 (지금 딱 떠오르는게 가즈나이트군요.) 맨날 보던 그 내용 그 나물에 캐릭터, 설정 다르고 스토리 좀 바꾸고 연출 좀 바꾼 양판소 먼치킨이 있지요.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기에 (어지간히 잘 쓰는 작가분들이라도 거의 이렇게 되더군요.) 일단 먼치킨 하면 사람들이 학을 떼는 겁니다. 하지만 먼치킨 = 저질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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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절학,절대비만 1,2권은 재미나는대 뒤는 조용히 기억에서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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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라고 부르면서 안보는 소설은 싸우는장면빼면 남는게 없는데 주인공이 무지막지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긴장감이 없는 그런소설인것같습니다.
무협중 백상님소설이 생각나는군요.... 상당수가 처음시작할때부터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스토리상으로 이것저것이 있어서 질린다거나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오히려 기연으로 소설 1/3이상 잡아먹는소설들보다 재미있게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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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중요한건 3줄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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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이지만 깽판을 부리지 않는다는 점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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