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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소설이 날이갈수록 늘어나느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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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미어로즈→삼국지히어로즈 로 변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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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유비가 조조에 비해 딸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요
인재들이 스스로 유비 밑에 몰려갔나요? 제갈량도? 유비가 제갈을 모셔가고자 벌인 삼고초려는 건 유명할 텐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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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유비밑에 잇는건..조조밑에는 유능한 장수가 많아서 자신뜻대로 못할꺼같아서 간거같다는..생각이 드네요..유비밑에선 거의 절대권력을 갖고잇엇죠 공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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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관우 장비를 비롯해 오호대장군 서서등 이 모든 인물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건 유비가 지닌 인덕 또는 카리스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혈혈단신으로 출발해 촉을 건설했던 유비가 조조에 비해 딸린다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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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뛰어나다고는 할수 없습니다만... 곽가나 희지재, 가후, 주유, 육손, 강유(방통은 모르겟다는...)등과 같으면 같았지...
강유같은 경우는 정치적 재능은 제갈량에게 밀렸으나 군사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제갈량을 앞섰다고 합니다.(물론 전투에서 지기도 하죠.)
제갈량은 연의에서 관우와 함께 신적인 존재로 만들어진 인물중 하나일 뿐이라는게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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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도 그다지 인과 덕을 가졌던 인물은 아니라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이...- -;; 연의의 저자인 나관중이 유비는 한 황실의 인척이라는 것을 빼곤 그 무엇도 내새울게 없었기에...인과 덕이 뛰어났다고 설정했다는...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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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이 뛰어나지 않다뇨-_-;; 제갈량이 그냥 연의에 의해 만들어진 천재였다면 지금까지 추앙받지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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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토론마당 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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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아는ㅊㅋㅋㅋ
역시연휴에도집에있는사람들이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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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타이드님 전 다른 인물들에 의해 너무 신격화 됬다는 얘기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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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삼국지히어로즈가 재밌다는 얘기의 추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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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를 보세요...
유비밑에서 그리 날리던 인물이 조조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
사마의가 날릴수 있었던 것도...
조조밑의 순유, 순욱등 잘 나가던 모사들이
죽기 시작하고.. 가문도 괜찮았고..
뭐 그런 요인이 꽤 많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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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설 광고입니다. 이런 논의가 나올만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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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마디! 그래도 재갈량이 매우 뛰어난 인물이라는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적어도 순욱,정욱 등등보다 2,3수는 더 뛰어는 인물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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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우리가 그 시대 살았던게 아니니 정확하게 알수있는게 아니죠,,

그저 자기 생각일뿐,,, 이런 걸로 요기서 싸우지들 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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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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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흥미진진한 소설입니다+_+ 다만 분량이 좀적어서 아쉽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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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댓글을 보고 개안을 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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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샤이나크 님의 경쟁심을 자극하나보네요 ㅋㅋ?
그래도 저는 삼국지 소설중에
샤이나크 님의 사국지가 가장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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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삼국지 주몽전을 보는 재미로 삽니다. 초반은 좀 아쉬운감이 많지만 모든 수작소설들이 그렇듯 중반부터 굉장한 흡입력을 느끼게 하는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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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삼국지히어로즈 추천글에 뭐이리 다른 댓글을 다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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