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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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란
- 07.02.14 23: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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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동자치
- 07.02.15 00:0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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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늑대의사자
- 07.02.15 00:0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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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산적X
- 07.02.15 05:05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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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흑색숫소
- 07.02.15 12:5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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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stirren
- 07.02.15 23:28
- No. 6
흠흠, 일단은 목을 가다듬고오...
시작합니다아...
1.하얀 로냐프 강:위의 리플에서도 많이 언급되었지만 재차 언급할 만큼의 엄청난 명작, 기사문학과 기사와 음유시인(이 작품에서는 매우 천한 직업으로 나옴)의 사랑을 다룸. 필자는 이 글을 다 읽고 난 후 이틀 동안 감동 속에서 눈물을 흘림. 지금도 감동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2.룬의 아이들:이것 역시 위에서 언급될 만큼의 명작, 뭐라 말이 필요없음. 보는 순간 돈이 수중에 남아있지 않을 듯.
3.세월의 돌:'룬의 아이들'의 저자인 전민희 님께서 룬의 아이들을 집필하기 전에 지으신 작품. 이것 또한 재밌지만 룬의 아이들의 포스에 비하면 약간 떨어짐.(어디까지나 주관적)
4.월야환담 채월야(창월야):약간 맛이 간 주인공이 나옴. 하지만 읽는 순간 독자마저도 맛이 갈 듯한 포스를 내재하고 있는 명작.
5.아해의 장, 아해의 장 2부-페르노크:삶의 이유, 있어야 할 곳에 관한 진지한 고찰을 다룸. 진지하다고는 하나, 글 자체의 매력에 푹 빠져 진지함과 아해의 장 특유의 재미에 빠질 수 있을 듯.
6.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이것 또한 뭐라 말이 필요없음. 꼭 보기를 추천하는 바임.
7.시조드래곤 엘테미아:주인공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 주인공의 발랄함과 엉뚱함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흘릴지도 모름.
8.공녀:주인공은 마계에 바쳐진 공녀중의 하나로서, 주인공의 사랑을 다룸. 주인공을 비롯한 다른 공녀들의 심정을 잘 나타냄. 인간적이며 순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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