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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훗, 자신있게 더 쉐도우. 현대물의 간판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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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님의 하늘과땅의시대를 추천드리고 싶군요. 판타지 세계입니다만 약 유럽 19세기와 같이 어느 정도의 과학기술이 발전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총도 나오지요. 필력은 앞 부분 조금만 읽어보셔도 느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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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건을 모두 150% 만족시키는 작품이 있습니다.
자건 님의 Maerchen입니다.
우선, 이 작품의 문학성은 읽어보시면 전율을 느낄 정도로
아실 테니 굳이 말씀드릴 필요가 없겠구요,
세계관 역시 판타지, 무협의 전형적인 세계관을 벗어난
독창적인 세계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 내용 자체가 상당히 수준이 높아서 난우 님 나이대의
분들께서 읽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나 요즘 Maerchen 너무 추천 많이 한다 하하;;
읽으시고 충분히 만족하셨으면 난우 님도 추천 좀 해주세요
왜냐면 작품의 퀄리티에 안 어울리는 조회수가
안타까우니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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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세계관이라면 이그니시스님의 이계생존귀환계획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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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하면 역시 제일 먼저 떠오르는건 마하나라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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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랑주의님의 '잿더미를밟는자들' 과
금산님의 '소울리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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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풍님의 미라쥬. 위의 3가지 요건을 충분히 만족하고 넘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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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작가님이 삭제 하셨다는거-_-;;
게다가 출판삭제가 아니기에 다시 보기 위해선 꽤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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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마하나라카 추천합니다... 독특한 세계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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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인큐버스가 안 들어가는지 답답.
뭐라 장르를 정의할수 없는 글.
굳이 말하자면 억지 퓨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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