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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협객은 사라지고 장사치만 남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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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쓰시면서 협객찾으면 가슴아픔니다
사채 여동생 부모님은 교통사고 거기에 동생은 불치병
이러고. 사는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이런현실에 남에게
도움주면서. 사는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사채 돈많이. 안빌려줍니다 담보없이. 어떤사채업자가 천단위 빌려줍니까..술집 마이킹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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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은 조금만 자기맘에 안들면 호구라느니 사이다가 아니라면서 하차합니다라고 ㄷㄷㄷ 자기말이 무슨 소설집필방향이고 진리인양 작가들한테 지적질에 궁예질 하는거보면 대단합니다 저도 물론 벨런스관련 댓글은 남긴적있지만 요즘 보면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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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개연성이나 캐릭터 설정 오류라면 모르지만, 사실 작품 컨셉 호불호 악플이 대다수더군요. 문피아 작품은 다 자기 취향에 맞아야 한다고 믿는 건지...
더 웃기는 건 하차한다고 했으면 하차하고 관심 끊으면 서로 편하고 좋은데, 꼭 구질구질하게 돌아와서 자기 악플 지웠다고 발끈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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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성격을 호구라고 했으면 상관없는데 이기적인 성격으로 설명해두고 여자라서 도우고하는거 보면 이건뭔가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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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노답인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죠... 사람 목숨 살리는거가지고 호구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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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드라마가그래서인기인가봅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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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만의 문제가 아니죠.착하고 배려심 있고 인류애를 갖는 거랑 멍청하고 남에게 당하면서 분해 하긴 하지만 또 당하고 여자라고 퍼주고 남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이러는건 솔직히 달라요.그동안 보여줬던 주인공의 행동,말과는 달리,쥔공의 심리 변화에 대한 계기도 없이,갑자기 주인공이 다 퍼주는 경우도 많고요.그런경우 주인공이 호구라서 욕하기 보다는,갑자기 뜬금없는 상황에 지적이 많이 나오죠.지나치게 냉혈한을 요구하는 독자도 문제지만 개연성없고 독자가 납득하지 못할 행동을 집어 넣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상황상 쥔공은 누구보다 냉혈한 처럼 행동해야 하고 그래 왔는데 뜬금없이 상대에게 자신을 다 맡기는 경우가 많죠...어느 한쪽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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