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2.11 16:11
    No. 1

    25∼28편 정도에서부터 초반 전개가 급작스럽게 변해서, 그 이후엔 기사단에 입학하게 됩니다. 물론 작가님의 말씀을 따져본다면 기사단 입학 후 성장과정도 초반인 것 같지만요 (웃음) 총 파트 4개중에, 아직 1파트 중반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잔잔한 게 재밌답니다. 커피나 코코아 한 잔 마시면서 보기에는 딱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2.11 16:12
    No. 2

    아, 사족을 붙이자면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07.02.11 16:12
    No. 3

    초반의 잔잔한 분위기 땜에 실망하지 마세요.... ㅋㅋ 정말 멋진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반
    작성일
    07.02.11 16:27
    No. 4

    계속 읽어보세요.. ㅎ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EunSi
    작성일
    07.02.11 16:28
    No. 5

    아...완전 빠져버렸다는...
    폭참한번 해주시면 원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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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베레베레
    작성일
    07.02.11 16:37
    No. 6

    다들 초반만 넘기면 재밌다고 하시길래
    22편까지 봤는데
    도저히 못보겠....... 헉헉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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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은후s2
    작성일
    07.02.11 16:44
    No. 7

    꾹 참고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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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2.11 16:54
    No. 8

    근데 초반이 정말 그런가요;;? 저는 이 초반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옥면천재
    작성일
    07.02.11 16:55
    No. 9

    저도 초반부분이랑 다 맘에 들던데요.. 왜 사람들이 초반이 재미없다는지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그냥 보다보면 한편의 그림같은 내용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그 아름다운 그림을 찢어발기는듯한 장면이 나옵니다.

    작가님을 믿고 그냥 보세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이비안
    작성일
    07.02.11 17:04
    No. 10

    초반부분이 지루하다기보다는 긴장감이 없어서 그런겁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느낌이랄까요.

    오늘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아웃백의 규모는 그야말로 대단했다. 친절한 점원들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배경까지. 게다가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빵은 또 어떠하던가. 그 달콤한 크림을 생각한다면 하늘을 날으는 느낌이 이럴까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음료수리필이 너무 잦아서, 스테이크와 샐러드로 배를 채웠다기보다는 물배만 가득 오른 것 같았기에 다소 효율성이 떨어지는 듯도 싶었다.

    뭐 이런 것이요. 크게 지루한 감은 없지만, 이건 너무 단조로운데. 하는 느낌은 들게 마련이지요. 으음. 이제와서 크게 수정을 한다는 것은 무리일 듯 싶고, 검을 구하는 그 부분에서 유적 답사 체험을 좀 더 위협적이고 실감나게 하는 것이 어떨지? 'ㅅ'

    .... 주저리였습니다. (__)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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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07.02.11 17:04
    No. 11

    저도 초반부는 쫌 지겹더군요...아무래도 잔잔한 분위기에 같은 소제목으로 엄청 많은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그런지..어서 긴박감있는 부분 나와라 하는 심정으로.
    하지만 반전 이후에는 전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랑(赤狼)
    작성일
    07.02.11 17:18
    No. 12

    전 초반부가 젤 재미있던데...그냥 잔잔한 분위기에 저절로 웃음이 지어진달까요....반전이 일어나는 부분부터 보시면 재미가 반감됩니다..첨부터 쭉 읽으시며 작가님과 호흡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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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2.11 17:39
    No. 13

    호소님 말씀대로 작가의 네임벨류가 많은 영향을 주는가 봅니다.^^

    그래서 네임벨류를 키우기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것도 나름 기대해 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씁쓸하기도하지만. 할수있는 것은 다 해봐야겠지요.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 이것이 제가 입에달고 사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소
    작성일
    07.02.11 22:13
    No. 14

    호수에 바람이 잦아든 후에 던지는 자갈의 파문이 크게 느껴지 듯이, 바람이 잦아드는 중이라고 생각하시며, 잔잔한 호수를 즐기시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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