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8

  • 작성자
    Lv.4 벽진
    작성일
    07.02.10 00:31
    No. 1

    아버님의 쾌유를 빌며
    요즘 책은 아니지만
    작은 책이 있습니다.
    전 장르 소설이 아니면 항상 이 소설을 추천하지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워낙 유명해서 보셨을 수도 있습니다만...
    장르 소설 이외에는 눈에 들이지도 않던 저를 붙잡은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쿠드
    작성일
    07.02.10 00:31
    No. 2

    판타지나 무협을 가리지 않으시다면
    하울링, 백병전기, 신기루, 스트레이, 천잠비룡포, 패왕투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탈퇴계정]
    작성일
    07.02.10 00:33
    No. 3

    눈마새와 피마새는 무거우니까 안 되겠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7.02.10 00:34
    No. 4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요즘 출간된 거라면....촛불, 강산들 정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2 데몬핸드
    작성일
    07.02.10 00:40
    No. 5

    차라리 드래곤 라자나 퓨처워크같은 책으로 한번 꼬셔보시는것도 괞찮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EELING군
    작성일
    07.02.10 00:42
    No. 6

    김부장이간다 도 괜찮고 소설 빌려오라고 하신걸 보니 소시적에 무협좀 보신것 같은데 그럼 조진행님 소설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유쾌하고는 좀 거리가 멀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수민
    작성일
    07.02.10 00:43
    No. 7

    아버님의 연령 층이라면 판타지 보다는 무협이 좀 더 나을 듯한데.
    호쾌한 좌백님의 글을 추천.
    용대운님도 좋죠. 에공. 빠른 쾌유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헤리엇
    작성일
    07.02.10 00:46
    No. 8

    영웅문을 보다보면 빠져들어서 아마 금새 퇴원하실듯 합니다.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남는 법이지요. 이럴 때는 영웅문이 최고 일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스웨렌젠
    작성일
    07.02.10 01:13
    No. 9

    아버님의 쾌유를 빕니다. 천하제일협객이나, 무림해결사 어떠실런지요? 둘다 글이 가볍고, 유쾌하고, 흥미진진 합니다. 읽다보면 금새 시간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2.10 01:26
    No. 10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추천합니다. 나오키상 수상작입니다.
    좋은 글이고 읽다보면 최소한 세번 쯤은 웃게 됩니다. 수술하신분에게는 웃다가 상처가 덧날지도 모르니 비추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씽쌩썽
    작성일
    07.02.10 01:42
    No. 11

    오쿠다 히데오 저도 추천입니다 ㅎㅎ

    공중그네와 그 후편 인더풀도 괜찬고요 라라피포는 조금 어두운 내용일수도 잇어서 ㅎㅎ

    그리고 가네시로 가즈키 의 레볼루션no.3 추천입니다 이건 코믹하면서 감동만빵이구요

    레볼루션 시리즈 는 no.3-플라이 대디 플라이-스피드

    이 순서 입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cr**
    작성일
    07.02.10 01:44
    No. 12

    음 이거는 상처하고는 관계가 전혀 없는 The Goal(더 골-철자가 맞는지 기억이....)와 후속인 It's Not Luck 재미 있습니다. 아니면 천사와 악마나 다빈치 코드 같은것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잇츠
    작성일
    07.02.10 01:45
    No. 13

    글쎄요,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는 추천이 확실히 엇갈리더군요. 재밌다는 분들은 아주 재밌다고 하시지만 재미 없다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비추입니다. 누가 봐도 재미있는 소설이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샤랑
    작성일
    07.02.10 01:54
    No. 14

    저도 오쿠다 히데오는 그다지 ㄱ- 뭐랄까 취향이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심합니다. 유쾌한 해학이라고 평론가들은 말하지만 솔직한 심정으로써는 저질의 조롱으로밖에 느껴지지 않더군요. (특별히 오쿠다 히데오님이나 그 팬들을 공격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카네시로 가즈키의 글 같은 경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역시 일본문학들은 그 특유의 가벼움 때문에 한국의 중장년층이 싫어하시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국내로 눈을 돌려서 이외수씨라던가 조창인씨 등의 글을 추천해보시는건 어떠할런지요? 특히 조창인씨의 글 같은 경우는 글 자체의 무드는 무겁지만 내용은 실상 가벼운 편이어서 스토리텔링 적으로 편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ㅇㅂ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협폐인
    작성일
    07.02.10 02:27
    No. 15

    설봉님 소설이 어떨까요?
    솔직히 재밌기로는 둘째가면 서러우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술한잔하지
    작성일
    07.02.10 03:00
    No. 16

    장르계열은 아니지만 재밌는 작품을 찾으신다면
    소설가
    성석제씨를 추천~~~~

    그 분 소설 스딸이 유년기 추억들 비틀기가 대부분이라
    읽으시면
    부친이 과거 추억을 떠올리시면서
    유쾌해지실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정공
    작성일
    07.02.10 04:07
    No. 17

    천사지인...

    좋아요 ㅎㅎ

    2부는 작은책이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류연
    작성일
    07.02.10 05:24
    No. 18

    아버님께서 베르나르작가님을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다빈치코드,천사악마,디셥션. 일본쪽은 69, 확실히 장르문학이라면 전 드래곤 라자를 추천드립니다. 전민희 작가님은 매우 좋아하지만 이번 추천에는 색이 안어울리는 듯 해서.^^;

    무엇보다. 빠른 쾌유를 위한 것은. 가족들의 사랑이겠지요. 책도 좋지만 가족의 보살핌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산자
    작성일
    07.02.10 06:02
    No. 19

    와룡강님 쪽으로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Finister..
    작성일
    07.02.10 08:04
    No. 20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탄줘잉 지음 ㅣ 김명은 옮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라는 책인데요

    삶의 행복으로 채우고 싶을때
    살아 있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이야기 입니다..

    정말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Finister..
    작성일
    07.02.10 08:05
    No. 21

    헛.. 위에 오타가 있는데요.. 삶의 행복으로 -> 삶을 행복으로 입니다.
    죄송합니다 T-T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천군
    작성일
    07.02.10 08:17
    No. 22

    전 연금술사와 향소[어느 살인자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향수는 좀 아닐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好事多魔
    작성일
    07.02.10 12:37
    No. 23

    이런..!! 빠른 쾌유를 빌고요 흠... 졸리로저나 테페른의 영주 소울리버 야천의왕 사바세계 등을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귀신고래
    작성일
    07.02.10 12:56
    No. 24

    폴라리스 랩소디가 어떨까싶은데 말이죠.. 오쿠다 히데오같은 경우에는 인더풀은 조금 저질..개그 쪽 냄새가 나서 사두고 한번밖에 안봤지만 공중그네 같은 경우 조금 웃었습니다. 글쎄.. 오버 더 호라이즌은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노래방asd
    작성일
    07.02.10 13:02
    No. 25

    저희 아버지도 한 3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입원해 계셧는데요
    그때 데프콘이란 책을 사다드렸거든요 엄청 조아하시던데..
    아 유쾌한건 아니지만 뭐라하지.. 그 통쾌하다고 할까 그러거 잇잔아요 아 데프콘 보셧다면 그 데프콘 작가님이 쓰신 북미전쟁도.. 괜찬은데..
    저희 아버지가 그런종류의 소설을 많이보셔서.. 추천드립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닭집기인
    작성일
    07.02.10 13:22
    No. 26

    장르문학으로는 사사우사가 정겨우실 것 같구요. 비소설로는(순수문학은 영 아니라서 말이죠) 행복을 불러오는 50가지 조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쉬지 않으시고 보신 소설들.] 정도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대구곰돌이
    작성일
    07.02.10 22:39
    No. 27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좀 진지하지만 산을 미는강을 추천하고 싶네요..우리니라와 중국이 전쟁을 하는 전쟁소설 입니다.. 읽고나서 통쾌하다고 느낄만한 소설이죠...17권 완결입니다..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동자치
    작성일
    07.02.11 00:21
    No. 28

    웃을 수 있는거라면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박민규, 한겨레 신문사), '황만규는 이렇게 말했다'(성석제, 창비사) 괜찮습니다. 읽을 때 너무 웃어서 기억에 남는다는...^^ 그러고보니 성석제님 소설이 상당히 유쾌한게 많았던거 같군요.

    장르는 판타지는 강철의 열제(판타지 싫어 하시는 분들한테도 먹히더군요). 무협은 연륜이 있는 작가분걸 선택하시는게 좋겠네요. 위에서 언급된 금강님이나 좌백님, 용대운님꺼 괜찮겠네요(제가 최근에 재미있게 읽었던 젊은 작가분 무협이 죄다 저희 아버지께 퇴자는 맞았다는거 아닙니까..쩝)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