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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나온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우리 책방에 없어서 몰랐다는..
어서 아줌마를 재촉해야 겠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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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룡전설,천하제일협객,가즈블러드. 이 세편은 주인공 성격이 너무 비슷하고 설정도 너무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던데요. 잠룡전설은 다 봤지만 다른 작품은 2권보다가 너무 하는것같아서 좀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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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가즈 블러드는 출판 할 당시에 이미 완결까지 글을 써 놓았었고, 그 다음부터 천하제일협객을 쓰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ㅅ-; (빨리 나오는데 힘 쓴 것은 출판사의 실력이랄까요... 털썩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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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블러드는 잠룡전설 뒤에 읽고나니 확실히 맛이 떨어지긴 하더군요.
게다가 조금은 어처구니 없이 흘러가는 내용이라..ㅡㅡㅋ
천하제일협객은 1권정도는 잠룡필이 꽤 나기는 하는데 2권부터는 추리적인 면들이 조금씩 있어서 그래도 괜찮습니다.
게다가 주변인물 설정이 꽤 괜찮은듯..ㅡ.ㅡ;
주인공 스스로는 참 우울하게 진행되야하는데 주변 인물들이 워낙 활기차서 잠룡 분위기가 나는것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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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미리 다 써놓고 적절히 시간 맞추어서 출 판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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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잠룡전설 1권 보고 있는데 완결까지 나온 시간을 생각하면 작가님은 대략 굇수!
주인공은 게으른데 작가는 너무 부지런한 이것을 워쩔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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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광마의 박시조님, 바론의 군주 현민님과 함께 황규영님은...정말 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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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전기의 우각님도 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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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함성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잠룡은 좀 실망이었습니다..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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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왕전기가 대박이죠......... 한달에한권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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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권빌려간 사이에 2권을 책방아저씨가 잘 안나가서 그랬는지
돌려보내신듯 ;;;

그래서 못읽고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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