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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라거나 초반 내용 좀...이래서는 팔계님이 삼국지-주몽전을 좋아하시고, 100편 넘는다는 것밖에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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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추천하기에는 필력이 부족하다,

고로, 직접 가서 감동을 느껴라,

이말입니다. 실버라이온님(리온인가요?).

어쨌든,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는 작품 중 하나죠.

삼국지 연재소설중 처음으로 완결보는 게 아닌가 생각중.

딱 하나 처음에 거부감이 든 것은,

주몽이라는 이름에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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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지금 주몽이라는 이름 때문에 미뤄두고 있는 소설입니다만
추천글이 종종 보이니 읽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정말 정말 강력추천 인겁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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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MBC어린이드라마 주몽에 충격받아서..ㄷㄷㄷ....주몽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리 재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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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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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물중에서 가장 재밌게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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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감동은 상상에 있다고 나름 소신있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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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물?

1.잔혹삼국지, 2 차원침략자 . 3삼국지diversus , 4 가삼국지.
5역삼국지..

이렇게 봤는데요 이 소설들보다 재밋나요?

딴데서 본거는 환상삼국지(여자가 주인공 부잣집 딸네미가 현대에서 과거로 감. 조자룡과 약간 러브..한 사이..마초와 삼각관계..아니 더 복잡하군요 조조 아들네미중 잘난놈도 좋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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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나 주몽이라는 제목이나 이름만 바꾸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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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주인공이 고구려 사람인데(환생..하지만 전혀 환생같지 않다는거~)원래 이름은.. 고운(高雲)이였지요..내용을 읽다 보면 왜 이름을 주몽이라고 바꿨는지 나온답니다!!!!언능 읽어보세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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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님 솔직히 전 그 글들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예로 든 소설들도 재밌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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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님 전 솔직히....언급하신 글중에 재대로 본거 없습니다. 역삼국지도 중도 하차, 차원침략자도 중도 하차 다른건 초반 후퇴~했습니다.


주몽이 왜 주몽이 됐냐면...역천의 운을 타고 나서 계속 고구려에 있으면 결국 역천을 일으킨다고 같은 역천의 운을 타고난 인물들이 있는 중원에가서 역천의 역천으로 순천을 만들라고 합니다. 가는김에 동명성왕 처럼 천년 제국을 이룩하라고 주몽으로 바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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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 처음 주몽이라는 말에 거부감이있었는데요 몇몇분들이 추천하셔서 보니 재미가 상당합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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