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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열심히 읽었더니, 원래 문피아에서 연재중이었다고 하더군요. 한걸음에 달려와 추천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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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문에 멀쩡한건 새어머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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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그것조차 의심스러워요. ㅠ
100회가 넘었으니, 충분히 즐기실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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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학생이 되신 카이지아님의 작품이죠..
고3이실 때부터 연재하셨는데.....과연..처녀작치고 녹록치 않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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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건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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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제기하신 의문이 모두 반전에 포함된다는 것이 기쁨과 동시에 씁쓸하군요(...)
추천에 감사합니다. 사실 조아라에는 그냥 분량옮기기로 갖다놓았는데 인기가 좋아져서 이런 추천도 다받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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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 수록 복잡해져서(..)

개인적으로 어째서인지 드래곤 볼 식 구성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강한 놈 나오면 나중에 나오는 놈은 그걸 초월하고, 그거 초월한 놈 또 나오고(..)

분명 초반 주인공이 세졌고, 본격적으로 강함을 선뵈겠구나...라고 했는데 갈수록 와장창 깨지더군요(..)

제갈량이 맘에 든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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