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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뭔가...-_-;;;
글을 쓰다가 실수로 올리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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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라.... 저는 마교가 먼저 떠오르는것은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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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글을 쓰다 말고 올린건 어떤이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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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너무 식상함 -_- 좀 색다른 천마나 나왔으면...
사실 이제 천마보고 무조건 천하제일인자니 하는것도 좀,,, -_-

무엇보다 어떤분들은 천마를 실존인물로 아니면 천마가 최강자로 나오지 않으시면 화를 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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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할정도의 천마는 없었죠. 솔찍히 말해 천마를 묘사한 소설중에서는 그렇게 천마답다고 느껴지는 천마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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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마..
제가 읽어본 글 중에서는 가장 감명(?)깊었었죠.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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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선에서 나오는 천마의 의미가 멋지더군요..
하늘까지 어루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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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도 이제 휴식기간이 필요합니다..

너무 오랬동안 일해와서

파업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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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신무협에서 많이 나오는 단어져
한국형 무협소설이 생겨나면서 특.뵬.히 부각되엇고 작가들로부터 소재부재또는 소재빈곤의 탈출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단어였지만....
요즘은 "천마" 라고하면 예전 작가들의 무분별한 대입으로인해 오히려 진부하고 빈곤해 보이는건 저만에 생각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천마라는 단어가 왠지 멋있게 느껴지신다면 아직 동심에서 못벗어 나셧거나...강호에서 내공 쌓으신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으신듯한 예감을 조심스럽게 내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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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님, 저는 84년 아시안 게임과 함께 무협을 접했고 학창 시절엔 수 년간 공장무협도 마다 않고 하루 다섯 권 이상의 무협 소설을 탐닉했지만 아직 천마란 단어에 두근거립니다.

좌백님의 표사 시리즈에 등장하는 '천마군림보'에 매료되고, 풍종호님의 지존록에 등장하는 전대 천마들을 보며 '강자'의 위상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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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센스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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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시안 게임 86년이군요... 84년도는 태권V이건만 ㅡㅡ; 민망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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