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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경에서 출판시장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건.. 대략 오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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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 느끼는건 아니지만.. 메이지 시리즈로 바꾸신다니 =ㅅ=

그래도 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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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_ _) 나의하얀공주님... 이제는 타이틀로만 볼 수
있겠군요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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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나의하얀공주님이 더 마음에 들어요..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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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너스 메이지가생각나는이유는..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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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님 그거 금지어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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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얀공주님이 더 괜찮은거 같은데.. 너무 메디컬메이지 ..
만약 제가 내용을 모르고 제목만 본다면 패스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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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하얀공주님하면 로맨스 혹은 연애물이라 생각이 들어 그냥 패스할듯 싶은데....

대여점의 대다수 고객이 10대 후반~30대 그리고 남성....(제가 보는 견지에서요) 그렇다면은 연애물이나 로맨스보다는 판타지나 퓨젼쪽으로 포장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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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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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하얀공주.. 쪽이 더 좋았지만, 이미 바꾼 제목! 계속해서 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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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메이지 보다는 저는 의료마도사 라는 어감이 더 좋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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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하얀공주님이란 제목은 호기심때문에 라도 한번보게되지만
메디칼메이지는 조아라에서 쏟아지는 양판소의 느낌이나네요..
물론 제목만 입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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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메이지...영 아닙니다...=_=;; 잘못했다가는 지뢰취급 받아요...진품이 욕먹으면 안되잖아요..나의하얀공주님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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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간단하게 의료마도사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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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 메이지
카드 메이지
배틀 메이지
히든 메이지
퍼스트 메이지
핑거 메이지
샤먼 메이지
사슬 메이지
워드 메이지
체술 메이지
홀리 메이지
데몰리션 메이지
데스 메이지
소드 메이지
아크 메이지
오크 메이지
타락 메이지

이 제목들이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글들입니다.
물론 출판이 아닌 연재작들입니다마..여깄는 글들을 다
읽어 보진 안았기에 글의 수준을 정확히는 모르나
대략 낭패인 정도 입니다. 메디컬메이지..제목을 정하심에
다시 한번 숙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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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메이지.... 판타지에서 메디컬을 다룬 것은 못 읽어 봤으니까 호기심도 생기고 괜찮은 것 같은데요? 나의 하얀 공주님... 이런 제목으로 출판하시면 눈길이 안갈 것 같긴 해요. 로맨슨가 보다 하구 말이죠.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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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연재되거나 출간 된 메이지란 제목의 소설들에 실망하신 분들이야, 그 소설과 비슷한 제목으로 붙여진 소설이 꺼려짐이 어느정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다른 작가의 새로운 내용의 소설이라면 기대해 봐야지 않을까요?
작가가 소설의 제목을 정할시엔 심사숙고하여 자신의 소설을 나타내 줄수 있는 제목을 고릅니다. 기존의 비슷한 제목들의 소설들과는 정말 다른 내용의 소설이다 싶어서 저는 읽어 보려 합니다. 혹시라고 읽어보고 실망하시면 작가분께 시원한 비평한마디 하는것도 좋을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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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얀 의료마도사님....[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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