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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종류는 거의 출판되지 못하더군요. [삼국지, 영지물등]
요즘 책방가면 책장에 책보다 지뢰가 더 많더군요. 출판사가 원석들좀 팔아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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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원석좀 제대로 골라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원석이 한두개가 아니라는겁니다...
고무림같은 인터넷연재를 보는걸 싫어하는 제친구들께 잠뿌리님의 글을
일부분 제가 연필로 직접 필사해서 보여주니 <--이부분 죄송합니다. 어떤벌이든 달게받겠습니다 ] 전부 책방에서 그책들만 기다리다 지금 지쳐있습니다. 몇몇 원석들도 에필로그랑 1편의 30퍼정도만 필사해서 보여줬지요. 그랬더니.... 그런책만 기다리는겁니다....
그러니 책방에서 자연적으로 빌리는수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더군요....
그렇습니다...... 지뢰만 읽다가도..... 수작 1~2번 읽으면 지뢰는 1권 초반부 읽다가 버리는게 대부분입니다.,... 수작은 첫권이 재미 없더라도 글 구성이 탄탄하니까 2권 3권 재미있어지기 기다리지만요,.....
참 안타깝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고르는기준이뭔지.......
출판이 않되는 작가님들...... 힘내세요..... 여러분의 곁에는 글을볼줄아는 독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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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출판한 회사마다 다망했다는 악연에 대해선 제가 알죠. -_-
왜냐? 매이저급 회사에 원고 넣었다 다 떨어지고
우여곡절끝에 출판계약이 들어간 데가
모두 부실한 업체 였으니까요 -_-;
그런 생활을 죽 해오셨습니다. 잠뿌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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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잠뿌리님이 살 길은 컨텍을 받으시는 것 뿐. -_ㅠ...
홍보를 활성화합시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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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잠뿌리님을 힘내게 한다고 생각하는걸까요....오히려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되려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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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쉽지는 않지만 최근 일거리를 찾기 위해 밖에 나돌아다녀서 글 확인이 늦어졌습니다. 저는 이런 글을 통해 독자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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