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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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갑갑류
- 15.11.23 10: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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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우룡(牛龍)
- 15.11.23 10: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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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9 커피와소설
- 15.11.23 11:0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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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1 오피엔자
- 15.11.23 11: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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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우룡(牛龍)
- 15.11.23 12:16
- No. 5
마지막에 혹여나 해서 적어봤지만 여전히 무시하시네요. 글의 목적은 질문입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과 개인 생각을 쓰시면 되는거죠. 이번 글의 질문이 상대에게 불쾌함을 줄 건덕지는 없어보이는데, 어디가 관종이라는거죠? 상업을 목표로 하냐. 아니면 그저 다른 소설들이 그렇게 하니 따라 하는거냐 라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그냥 판타지니까? 이런 답변은 요지에 안맞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예전에 들은 답변을 적은 겁니다. 판타지 소설. 말 그대로 공상이예요. 공상 자체를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검강. 마법은 해당 작품에서 작가가 소설이라는 집을 짓기 전에 까는 집터입니다. 이 소설은 마법과 검강이 존재하는 세계입니다. 이런거에 딴죽거는걸꺼면 소설 안보죠. 제가 말하는건 집을 짓는 형식. 구조, 다시 말하자면 소설의 세계관. 개연성 등을 일반 상식-중세, 현대를 기준이며 성격에 대해 잘 설명했는데, 주인공 주변 인물들이 발정난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겁니다. 길게 쓰면 읽기 싫어지는거 압니다. 댓글에서 200자 넘으면 읽기 싫은거 알아요. 하지만 줄여서 쓰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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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레니sh
- 15.11.23 11: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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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펄떡조기
- 15.11.23 11:2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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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정윤情掄
- 15.11.23 11:2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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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펄떡조기
- 15.11.23 11:3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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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트와일라잇
- 15.11.23 11:4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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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디록™
- 15.11.23 11:49
- No. 11
요즘 사람들 보면 개연성이란 말이 무슨 전가의 보도인 양 쓰시는데...개연성이라는 건 이야기가 타당하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야구 한일전이 열리는 중에 일본 리그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타자가 일본 친구를 위해 일부러 게임을 져준다거나 하는 게 개연성에 어긋나는 스토리라고요.
환골탈태를 하든 마법으로 신체를 가공하든 그런 건 그 작품의 고유 설정으로 넘겨야지 얼토당토 않게 개연성이 안 맞니 마니 할 껀덕지가 못 됩니다. 까딱 잘못하면 손오공이 근두운 타고 다니는 것도 개연성 안 맞는다고 난리치는 분 나올까봐 겁나네요. -
답글
- Lv.82 우룡(牛龍)
- 15.11.23 12:22
- No. 12
손오공이 근두운 타고다닌다. 인간이 운석을 떨어트린다. 용이 태양을 삼켰다. 신화적인, 전설적인, 소설적인 말에 딴지거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주인공은 별로 인기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능력을 개화해 기대주가 됩니다. 그랬더니 주변 여성들이 돌연 주인공에게 호감을 줍니다. 주인공은 작가의 성향 혹은 설정의 성향에 따라 행동을 하고, 잘쓰시는 작가분들 보면 심리묘사도 재미있게 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건. 딱히 매력이 없음에도 전과 다른건 약간 강해진 힘, 주인공 보정 혹은 보정이 없는 평균적인 힘을 가졌을 뿐인데 주변이 발정하는 겁니다. 발정하는 소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많을수도 있지만 그런건 안보니 적어도 제가 느끼기에는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소설들을 쓰시는 분들이나 보시는 분들은 그것이 정말 주인공이 저런 행동을 하면 여자로서, 남자로서 발정이 날까요? 아니면 상업을 목표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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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가디록™
- 15.11.23 12:33
- No. 13
저는 본문의 내용 중에서 성기가 강화될 수 있느냐 아니냐에 대해서만 답변을 달았습니다만...'pc근육이 발달됐으면 됐지 크기가 왜 변하냐'는 말은 딴지 아니었던가요. 남근의 크기에 관한 것도 결국은 남성들의 욕구가 반영된 소설적인 장치일 뿐일 텐데요.
여성이 꼬이는 것에 대한 타당성.
여기에 대한 제 생각으느 우룡님의 말씀과 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크게 뛰어나거나 우월하지 않은데, 주인공이란 이유만으로도 주변의 여성들이 발정난 듯 난리치는 게 말이 안 되긴 하죠. 그럴 만한 매력적인 요소나 필연성을 부여해야 하는데, 안 되었으니까 독자들의 불만이 나오는 것이겠고요. 그런 점에 있어선 캐릭터 관계에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해도 문제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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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안
- 15.11.23 12:31
- No. 14
비밀댓글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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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라라.
- 15.11.23 12:43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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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Fennec
- 15.11.23 12:5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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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Unveil
- 15.11.23 12:5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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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B1
- 15.11.23 13: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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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정윤情掄
- 15.11.23 13:1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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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82 우룡(牛龍)
- 15.11.23 13:41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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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0 초용운
- 15.11.23 19:1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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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베르제르커
- 15.11.23 13:3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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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한대
- 15.11.23 16:3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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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도로레
- 15.11.23 17:2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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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들산바람
- 15.11.23 18:3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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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파괴성마
- 15.11.23 19:38
- No. 26
1. 신체 강화.. 환공 탈태...만화로 생각 하면 사이언인.. 근육으 부풀고 하죠.. 이런개념으로 단순 하게 샹각 하는거죠.. 대부분의 남성이 자신들 심벌이 크다고 강조 하는것 처럼요.... 한마디로 대리만족........... 2. 여성 꼬이는 부분은 부연 설명이나 따로 스토리 진행 해야 하죠, 그런대 요즘 소설 보다보면 부연이나 개연성 설명 하면 대부분 독자들이 싫어하더군요...,.... 쓸데 없이 분량만 늘린다고하면서요.... 그런이유에서인지 선작 작품중에 설명이 많은 소설은 선작이 작고 부연설명이 작고 빠른 전개의 소설은 선작이 많더군요... 뭐 이것도 취형이 갈려서 인지 모르겠지만요.............제가보기에는 이런 사항 때문에 중간 과정이 없고 바로 넘어간다고 보보니다..............단,, 그래도 너무 중인공에개 여자가 잘꼬이는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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