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39 은빛의실버
    작성일
    07.01.11 13:17
    No. 1

    저기; 글씨는 컴퓨터로 쳐서 제대로 나왔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Mr.Song.
    작성일
    07.01.11 13:22
    No. 2

    그런 말씀이 아니라...

    랄프는 오크의 가슴 한 복판에 칼을 꽂아 넣은 후에 돌아섰다.
    그리고 가슴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는 충만감을 참지 못해 소리를 질렀다.
    멀리서 메아리처럼 울리는 동료들의 함성이 들려왔다.

    뭐... 이런 식으로 한 문단이 끝날 때마다 줄을 띄어 버리는 형식이라는 거죠. 이런 식으로 용량을 넓히는 건 좀 그렇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에프
    작성일
    07.01.11 13:46
    No. 3

    잘못 생각하시는 건 아닌지???
    솔직히 책방에 들어오는 책들 수준낮은 것들이 넘 많다는데 공감합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용량을 넓히려는 작가들도 허다하지만 장르소설은 쉽고 빠르게 읽혀야한다는 특성도 가지고있습니다.
    (문맥상 그렇게 흘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
    또 지명하신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도 보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지명하지 않은 출판사도 어쩔 수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만)
    근래나온 "월혼검(문용신)" 같은 책은 읽어보셨나요? (님이 말씀하신 여백, 없습니다)
    시장 자체가 좁아졌으니 양산을 하는 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추천하신 책들도 ....?
    '신기루'라는 책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검단하'는 재밋기는 하지만 고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중장년층에겐 너무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바보승진
    작성일
    07.01.11 14:33
    No. 4

    시장이 좁아졌으니 양산을 하자는 사고는
    결국 이 한시기로 장르문학을 끝내자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르문학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소설이 나올께 아니라
    질 좋은 소설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이건 제생각은 아니고 '귀족클럽' 이라는 글 검색해서,
    공지글 읽어보세요.
    음 전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은 글인데,,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흰코요테
    작성일
    07.01.11 16:21
    No. 5

    양산은 이미 진행중인 걸로 알고 있었는데...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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