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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란에서 '수호성' 열심히 연재하고 있는 럴커입니다.

주인공은 착하고 분량도 많습니다. 아직 비축분도 엄청 많구요. 성실연재가 제 트레이드 마크죠 ㅡㅡ

무공은 강하고 의술도 뛰어나지만 나머지 분야는 평범합니다. 흠 그런데 제 소설은 고수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전투의 전개가 고수의 싸움이 주를 이룹니다.

혹시 의향 있으시면 함 봐주세요^^ 참 내용은 가장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자추라.. 얼굴에 철판깔기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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럴커세상님 제가 추천하려고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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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형산백응" 이 조건과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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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 방금 다 읽고 왔습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문체, 스토리도 탄탄하더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광고가 부족한 듯 싶군요. 아무도 안 하시면 나중에 제가 줄거리 요약해서 추천 때려드리겠습니다. 조금만 잤다가 형산백응도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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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님의 한사곡
써 드님의 황금충
우 루 님의 선화도

모두 무협입니다

분량으로 걱정하실 일은 없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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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님의 양말줍는소년 추천해드립니다. 추천 옛날에 몇번 올라오긴 했지만 현재 완결되서 크게 추천된 적은 최근에 없고요. 엄마가 늘 '너는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될거야'라고 말했지만, 본인은 여전히 환상의 나라에서 낡은 양말을 줍는 일을 하고있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동화같으면서도 괴팍한 면이 있지요.
그리고 콜린 님의 홈페이지에 가시면 천재 소설가의 가난한 저녁식사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추천해드려요. 완결 났구요. 돈이 없어서 싸고 맛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소설가 청년이 매우 잘생긴 악마와 천재 소설가가 되게 해달라는 계약을 맺으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굉장히 재밌고 잔잔하면서도 충격적입니다.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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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추천해드립니다. 개정판 명은 팔란티어이구요, 말씀드리자면 게임 판타지입니다. 그렇다고 뭐라고 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이거 외에는 게임 판타지 읽지 않고. 또 이 소설에 게임판타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지 않거든요. 책의 수준을 말씀드리자면, 안녕전화 시절 황금가지에서 출판되었고, 현재 개정판이 나온 작품입니다. 개정판 팔란티어에서는 장르를 게임중독살인사건이라고 적었더군요; 주인공 위주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위층도 아니고, 권위적이지도 않습니다.
강력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만등칠일 보셨습니까? 여기에서 추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팬커그에서는 제가 올린 감상 말고는 없더군요. 추리 무협으로 구무협에 속할 겁니다 아마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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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기도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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